행복은 혼자오지 않는다는 이책을 처음 접했을 때는 간단한 생각으로 내가 노력해야 할 부분들에 대해

말하고 있다고 지레짐작을 했었다. 

사실 그게 주가 되긴 했지만 전혀 다른 방향에서 주가 되었던 책이 이책이다. 어쩌면 그래서 이책이 더 기억에

남게 된것도 이유중에 하나이기 때문이다.

그리고 책에서처럼 행복은 어디에서나 누구나 즐겨말한다는 것이다. 그렇기 때문에 작은 노력에도

그 효과가 배가 될수도 있고 그렇지 않을수도 있는것이다.

이책은 그 방법을 아주 다양한 방면으로 설명하고 있다고 말하면 그 뜻이 가까울지도 모르겠단 생각을 해본다.

 

행복은 절대로 혼자 오지 않는다고 한다. 오해와도 함께 오고 다른 사람들과도 함께오고 즐거움,행동,여유등과도 함께 온다고 한다.

제일 처음으로 오해도 함께 온다는 말은 읽기전에 많이 궁금해졌던 부분이기도 했다.

그 애기 안에 미신이라는 것이 있었다. 예전에 내가 주님을 알기전에 무척이나 신봉했던 부분이였다.

그런데 참 예전에 내 모습을 보는듯했다. 시험을 위해서 그 시험공부를 조금 더 하기보다는 내운세에 맞는 날짜를 먼저 찾았고

하루 컨디션을 바이오리듬으로 풀이하고 하루 운세를 점치는 등 참 우스운 행동도 많이 했다.

부적이니 행운의 아이템이니 하면서 말이다. 그런데 책에서는 오히려 그런 행운의 물건을 집에 둔 사람들의

행복지수가 현저히 낮다고 말하고 있다.

 

마법적 사고의 어두운 면은 플라시보 효과보다는 노시보 효과를 더 끌어당긴다고 한다.

나 역시도 이런 점에서 누구보다도 깊게 느끼는 편이다 적어도 나를 보면 다른 말이 필요없기 때문이다.

그리고 불행인자와 행복인자는 조상으로 부터 물려받는 다고 한다. 바로 유전적인 요인도 작용을 한다는

말이다. 아마도 그것은 그런 환경속에서 자라면서 내재되어 지는 만들어지는 환경이 아닐까 추측해본다.

그만큼 개인의 차이가 클수 있다는 것은 개인의 노력여야에 따라 달라질수 있다는 긍정적인 면이 더 있다는

것이다. 그런 의미에서 종교나 개인적인 공부는 그것을 바꿀수 있는 힘을 많이 갖고 있다고 나는 생각한다.

그것을 책은 아주 여러방면으로 말하고 있었다. 물론 의학박사라서 의학적인 일예가 많이 차지하긴 했지만

그래도 사람이 살아가면서 행복을 느낄수 있는 방법은 참으로 많다는 생각이 들었다.

 

나는 누구보다도 행복을 원하고 그 방법을 알아갈려고 하는 사람중에 일인이다. 그 상황을 아주 자세히

나타낸 말이 " 지금 행복하지 않다면 미래에도 행복할 수 없다 "는 말이다.

이 얼마나 자세한 설명인가? 나는 지금 내가 가장 행복할 때 미래도 보장된다고 생각한다.

그럴려면 무엇보다도 바라보는 눈이 나를 향하지말고 주위를 향해야 할것이다.

성경에도 받고 싶다면 먼저 주라는 말씀이 있다. 그만큼 내가 받고 싶다면 베풀라는 말이다.

그런데 이 베품이 참 신기한것이 베풀수록 내것이 없어지는 것이 아니라 점점 늘어난다는 것이다.

그리고 이 사실에 한가지 덧 붙는 것이 있다면 책에서 결론을 내린 그 평온을 유지하는 법이다.

어떤 것도 나자신을 사랑하는 마음과 그것을 나눌려는 마음보다 더 좋은 방법은 없다는 결론을 다시 한번

더 느끼게 되는 시간들이라서 좋았다.

조금 더 인생에 대해 즐기고 내가 가장 즐겨하고 좋아하는 일을 더 많이 해야겠단 생각을 하게 하는

그런 시간이 되었던 책이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