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상심리전문가(Licensed Clinical Psychologist)이자 ‘김선희부부클리닉’대표이기도 한 저자는 20년동안 현장 전선에서 부부의 고민들을 들어보면서 부부상담을 해 오면서 담아낸 현실감 넘치는 사건들을 토대로 펴낸 책이기에 더욱 모든이들이 읽어야 할 필수독서가 아닌가 싶네요.

 

 서로 다른 환경에서 자란 두 남과여가 만나 결혼을 하면서  부부가 됩니다.그런고로  부부가 된 후 부터 서로의 생각과관점이 다르기 때문에 이권타툼으로 고성을 높여가며 가슴아파했던 저 역시도 경험을 했던 기억이 납니다. 지금 되이켜 보면서 왜!! 그랬을까.하며 게먄쩍게 하는 웃음을 웃계 합니다.

 내가 제일 사랑해야 할 사람 앞에서 조그만한 내용으로 미워하고 싫어하는 경우가 발생 함으로 인하여 서로에게 상처를 주고 결국 이혼이란 글짜를 쉽게 받아드릴것이 아닌가 싶기도 합니다.

우리는 현사회가 이혼율이 높은 시대에 살고 있다는것을 받아드릴려는 자신의 생각만 하는 이기주의 논리를 펴 나가는것 같다.

 

결혼후 부부는 고귀한 생명을 잉태하며 가족으로 진화해 가는 삶의 과정이다.즉 사회구성원이 핵심체이다.고로 부부가 불행해지면 불신의 사회를 만들어 지는것이다.그러나 최선의노력으로 서로의 믿음을 준다면  "자기 자신으로 인해 힘겨운 시간을 보내는 이들이 조금이라도 덜 힘겹게 사라갈 수 있는 사회,그래서 좀 더 평안한 현실을 영위할 수 있는 해결과 치유의 단서를 제시하고 있다.

 

매스컴에서 이혼하는 부부들의 괘변을 보면 성격차이라고 서슴없이 말한다." 그러나 얼마나 그들을 성격차이가 나길래 그럴까 심사숙고 하여 생각할 부분이며 결코 결혼은 한 귀중한 가족의 생명체인 관계로 자신만이 누릴 삶이 아닌가 싶다.

 

가까운 사람들과 편하게 지내는 법』책속에는 부부가 알아야할 진정한 해법으로  101가지의 이야기가 펼처진 하나 버릴것 없는 알맹들이이 마음에 와 닿기에 몇번을두고 반복하여 일어도 좋은것 같은  글귀들이 동감이 가게 만들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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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부가 편향적인 관계로 힘들어 포기하는것 보다 서로가 균형 잡힌 관계를 유지할 수 있도록 해법을 제시하고 있다.

저자는 나쁜 성격 모두 뜯어고쳐야 하는 성격 소유자는 드물다고 말한다.서로 흑배논리를 앞세워 자신의 마음을 감추고 상대의 마음을 부풀여서 비난을 하는 부부들에게 꼭 한번쯤 일고 고민해야 할 현실감있는 tip를 제시하면서 저자는  읽은 독자로 하여금.  "과연 자신은 고칠것이 없을까." 고민하게 만든다.

 

서로 다른 환경에서 자란까닭에 많은 사고가 다른것은 당연한 것이다. 그러나 자신의 잣대로 너무 쉽게 상대를 평가해 버려  지존심을 상하게 하여 상대방에게 큰 화를 불어 이르키는 경우가 종종 있다.

그러나 저자는 "사람을 공격하지 말고 문제를 공격하라.상대를 사랑한다면  자연스럽게 마음을 열게하는 촉진적인 질문을 유도하라"고 권하고 있다.

 

어려울수록 인간적 성숙함이 필요한 것이다. 그리하여 합의점에 도달하면 부부가 상당부분 갈등이 줄어들 수 있는 것이다.

고로 서로 대화를 통해 조율하고  창조적인 결혼 생활을 유지하는것 만이 최선이 아닌가 싶다. 좋은 관계를 유지하기 위해서는 타협이 필요하며 부부가 성숙해 가는 초석이 될 것이다.

개인의 행복감이나 삶의 태도를 결정하는것은 그 사람의 세계관 그리고 의로운 정서라고 할 수 있다고 한다. 다시말해  나 자신을 있는 그대로 받아들여서 자신의 자연스럼 모습을 보여주고 받아드리므로써 더욱 자신을 긍적적인 움직임으로 만들어 가라는 뜻이다.

 

특히 책속에서 고부갈등1편에서 설령 아내의 주장이 불합리하고 미숙하더라도 일단을 아내의 편에서 옹호해주라는 말이 마음쏙 들어오는것 같다.부부는 한팀이라는것인 인식하고 더욱 견실한 유대의식을 갖을 수 있도록 서로 적절하게 행동패턴을 유지하는것이 중요하다고 말한다.

 

서로 고부지간에 힘겨누기를 하는 경우야말로  남편의 무미한 행동으로 인하여  상대에게 상처를 주는경우 누구의 잘못일까>>>

 다시금 생각해야 할 부분이 아닌가 싶다.그건 어찌보면 사소한 사건일건데 경솔한 행동으로인해 행복을 버리는 많은 사람들을 우리주위에서 흔하게 보는것 같다. 

싸움이라는 것은  애정과 분노 만족과 실망들이 뒤엉켜서 싸움이 발생하면서 누구나도 감정에 억눌여 자신을 망각한체 퇴행해 버릴 수 밖에 없다. 그러나 화를 내면서 상대를 비난하기 보다는  서로의 불만 사항의 갈등을 명확하게 전달하여 상대에게 알여야 할 필요가 있다고 본다.

그래야만이 해결할 수 있는 실마디를 발견할 수 있을테니까 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