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스컴에서 온  지구는 오존층이 파괴되여 빙하가 녹고 있어 팽균들의 아우성을 얼마전 남극의 눈물에서  본적이 있다. 어렴풋 생각하면 환경는 나의 일이 아닌 제 삼자의 몫이라고 착각 할 수도 있을지 모르지만. 그런 생각을 하면 할수록  환경의 오염은 점점 우리의 자신을 파괴하고 멀리 않아 지구는 온갖 살 수 없는 척박한 땅으로 변하게 되여 멸망할것이라는 추측도 있으니 정말 큰일이 아닐 수 없다.

그렇다고 손놓고 있을수는 없는 현실앞에 보다 낳은 환경을 어떻게 하면 보존할 수 있을까 하는지 누구라고 할것 없이 지구를 살리는데  누구나 앞장서야 할것 같다.

 

『환경을 지키는 영웅들』(아이앤북 펴냄)책은 자라나는 어린이 들에게 깨끗한 지구를 만들기 위해 노력한 환경 지킴이들의 이야기를  전하고 있다.

환경을 지키는 방법은 얼핏 생각하면 어렵다고 생각할 수도 있을지 모르나 책속의 인물들은 손쉽게 자신의 주위에서 일을 찾아 많은 사람들에게 전파하는 일꾼들 인것 같다.

물론 자신뿐만 아니라 후손들에게 좋은 환경을 물여주기 위하여 환경을 살리는 일이라면 최선을 다하는모습을 통하여 많은 사람들이 동참해주기를 권장하고 있다.

 

<전자제품 부활 대작전>-알렉스 린의 이야기를 들으면 저 역시도 환경을 오염하는 주법이구나 생각을 들게한다. e-폐기물인 전자제품 쓰레기가 우리주위에는 흔하게 볼 수 있다.그러나 그 제품안에는 납이라는것은 인간에게 큰나큰 나쁜 악영향의 물페로 인하여 결국에는 우리 몸으로 침투하여인간을 병들게 하는 현실앞에 가슴이 멍함을 느끼게 합니다..

 

고로 인간은 인간으로 부터 버려지는 인간의 폐기물 문제에 고민하지 않으면 자기자신이 모르는사이에 병들기 때문에 어떻게 하면   폐기물을 최대한 재 활용하는것인가를 고민해야 할것 같네요. 

 

그가 살고 있는 고향 웨스트버지니아를 줄리아 본즈의 활동으로 보다 낳게 자연을 보존했다는 이야기는 감동적이네요.. 

산에서 석탄을 체굴하는 과정에서 다이나마이트를 이용하여 산을 파괴하여 자연을 훼손해 가는 모습들을 보고 주인공은 산속은 온통 석탄가루.폭발소리.물고기들은 독을 먹어 죽어가는 모습들을  산 지킴이를 통하여 보다 낳은 환경으로 거듭하게끔 활동해 가는 모습들이 대견 스럽기도 합니다.

 

 또한 레스링 선수를 하던  엘 이호 델 산토는 자신의 하는일을 그만 두고 공장에서 나쁜 물질들을 막아내는것이야 말로 더 중요한것이라 생각하고  폐수처리시설을 만드는데 앞장쓰고  환경의 중요성을 주위사람들에게 알리여 보다 낳은 산초호을 만들어가는 과정들이 아름다움을 느끼게 합니다.

 

루이지애나 데스트레한에 사는 중학교 과학 선생님의 루이지애나 습지를 보호해 나가는 과정.석유를 끌어 올린다고 자연을 파괴하여 포큐파인 강의 순록들이 위기에 몰리는것들을 사라 제임스는 사람과 동식물은 모두 건강한 환경 속에서 더불어 살아가야 하는 존재라는것을 그로 하여금 인식해 주워 모든 사람들에게 지구에  살고 있다는 사실을 일깨워주는 모습들.

캘리포니아 옥스나드에 살고 있는 환경 운동가인 에리카 페르난데스는 환경은 우리의 미래라는것을 인식하고 보다 좋은 캘리포니아 해변을 지켜 나가는 모습들.

 

12명의 모습에서 보았듯이 모든 환경의 중요성을 일깨우고 보다 후손들에게 좋은 환경에서 자랄 수 있도록 도와주는 것 이야말로 자신을 위한 일이며 글들을 거울삼아 보다 새로운 환경 깨끗한 환경을 유지할 수 있도록 힘써야 할것 같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