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일 사전안에는 정말 있을게 다있다. 브랜드의 역사도 알수 있고 또 어렵지 않은 용어들이지만 아리송했던 패션용어들도 시원스레 알수 있고 또 해외 쇼핑에 대해서도 배울 수 있다. 그리고 요즘에는 해외쇼핑을 많이 하기도 하고 우리나라의 미유통된 브랜드들 구매대행을 해서 입기도 한다. 그럴때 사이즈라던지 직접가서 쇼핑할때 세금을 환급받는 방법이나 면세점에서 저렴하게 쇼핑하는 방법 그리고 유명한 아울렛매장에 대한 정보까지 정말 없는게 없다.

 

개인적으로 패션에 관해 나름대로 많이 안다고 생각했는데 이책을 보면서 에디터T의 경력이 괜히 만들어 진게 아니라는 생각이 들었다. 어찌나 유용한 알짜 정보가 많던지 개인적으로도 앞으로 쇼핑하는데 있어서 굉장히 많은 도움을 받았다. 그리고 뷰티 부분은 개인적으로 정보도 얻기 힘들고 아무리 좋다고 하더라도 가격때문에 화장품 사기가 만만치 않았는데 기초제품을 제회한 베스트 셀러 제품들을 저렴한것 부터 비싼것 까지 고루고루 알려줘서 아무래도 이번에 준비할때는 실패확률을 줄일수 있을 꺼 같다.

 

에디터T는 마치 주변의 패션과 뷰티에 상식이 많은 친구같고 언니같다. 언제나 패션이나 뷰티에 고민이있을때 그녀를 찾고 싶을 정도다. 여자들이 살아가는데 있어 필요한 부분의 알짜배기를 모아놓은 책이다. 요즘은 누구나 패션과 미용에 관심을 갖는다. 어렵지 않게 읽을수 있고 실제로 우리가 사용할 수 있고 써볼수 있는 정보들이 많아서 여자들이 이 책을 잡으면 손을 놓지 않을 듯 싶다. 이책에 나온 책을 읽고 싶고 잡지를 사고 싶고 장소에 가보고 싶다. 개인적으로 취약했던 화장품 부분에 대해서도 실제로 사용해볼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