핑크 머니 경제학 교보문고에서
핑크머니 경제학이 교보문고 광화문점 매대에서 살아남았습니다. 책도 강남점에 이어서 팔리고 있는 추세니 어느 정도 선전했다고 볼 수 있습니다.
경제분야라서 워낙 새로운 책들이 많이 나오고 그 안에서 살아남기란 여간 힘든게 아니라서 3~4주가 넘은 현 시점에서도 불안하기는 하지만 꾸준하기를 기대해 봅니다.
사실 경제학 책이기는 하지만 어찌 보면 마케팅 책이기도 하니 온라인에서 포지셔닝을 다시해서 마케팅을 전개해야 하는데 방법은 여전히 서평밖에 없는지… 라는 생각이듭니다.
구매자는 30대 여성이며 남성구매 비율이 저조합니다. ^^
만일 여자들이 세상을 지배했다면 핑크 키티맨이 있겠죠… 핑크머니 경제학도 여성을 대상으로 서평마케팅과 판매기획을 바꿔볼 생각입니다.
원래 2월14일 ~ 3월14일 사이에 이 책을 서로 주고받게 하려고 했으나 ^^ 생각에 그치고 있습니다. 좋아하는 그에게 이 책을 선물해보면 어떨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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