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종 리펙키지 앨범으로 보면 되는데 이전의 Take That 앨범과는 사뭇다른 느낌으로 앨범을 제작한듯 하다

2006년 'Beautiful World' 2008년 'The Circus' 에 비한다면 댄스 성향의 곡이 많이 늘어나고 팝적인 요소들이 없어졌다.
거기에는 일단 4명이였던 Take That(이하TT) 이 윌리암스 가 돌아오면서 5명이 되었다는 점과 본래 자신들이 아이돌 이였다는 점으로 본다면 이해가 된다

곡의 성향도 상당히 공격적으로 변했는데, 2번쨰 싱글인 Kidz을 보면 출산에관한 사회적 문제를 다루고 SOS는 지구의 환경문제 온난화 를 다루고 있다. 그렇다고 팝적인 요소도 완전히 버린것은 아닌데, 마지막곡 'Eight Letters'와 첫번째 싱글인 'The Flood'가 대표적이다. 그외 삼총사 OST 'When We Were Young' '엑스 맨: 퍼스트 클래스 OST' Love Love  가 수록되어 있다는 것은 어쩌면 5명의 TT로써는 2번째 전성기가 아닐까 싶다.

 

누가보면 상업성이 짙어졌다고 볼 수 있지만, 꼭 그렇다고 볼수만은 없다. 예전의 TT와 다른 새로운 시도라 볼수있다.

딱히 TT를 좋아하는 것은 아니지만 그들의 나이 30대 후만에서 40대중반 까지도 그들이 음악을 하고 큰인기를 얻고 발전 하는모습은 지금 우리나라 의 많은 아이돌들이 배워야할 좋은 사례이다.

 

DISC01. Progressed [Deluxe]

01. When We Were Young
02. Man
03. Love Love title

04. The Day The Work Is Done
05. Beautiful
06. Don't Say Goodbye
07. Aliens
08. Wonderful World
DISC02. Progressed [Deluxe]

01. The Flood title
02. SOS
03. Wait
04. Kidz title
05. Pretty Things
06. Happy Now
07. Underground Machine

08. What Do You Want From Me?
09. Affirmation
10. Eight Letters

 사진출처 . nav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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