젊음의 습관 이라는 책을 만났다.

습관에 따라 삶이 달라지듯이 젊어지는 습관에 관한 책을 만났다.

이럼하여 젊음의 습관이다.

나이보다 젊게 하는 사람들의 10가지 비밀을 과학적이고 체계적인 분석과 임상 실험을 통해서

알려 주는 책이다.

 

책의 구성은 100일간의 안티에이징 프로젝트가 첫 파트이다. 안티에이징 프로젝트로 시작되는 임상결과를

그래프와 사진으로 보여준다. 편집의 기술이 뛰어나 효과를 한눈에 바라볼수 있고 내용요약을 해 주어서

머리속에 쏙쏙 들어온다.

 

둘째파트는 연령대와 상관없이 지금당장 실천해야할 일들이다.

10가지 모두 당장 실천해야할 일들이기 때문에 열심히 메모해서 냉장고, 씽크대 서랍장 위애 붙혀 두었다.

습관이라는것이 하루 아침에 자리 잡히는것이 아니기 때문이다. 특히 한숟갈의 밥을 30번 씹어 먹는다는것은

왠만한 결심없이는 이루기 힘든 습관이라 이제부터라도 시작해 볼려고 한다.

소식이 답인줄 알면서도 그리하지 못해서 나타나는 증상들을 확실하게 치료할수 있는 계기로 삼아 보고자 한다.

 

셋째로 연령대별 이슈별 안티에이징 프로그램에 대한  내용이 수록 되어 있다.

연령대별로 안티에이징 프로그램은 다르다, 고민의 분야가 다른 것이다.

하지만 안티에이징 프로그램이 필요한 증상 하나,하나가 모두 소홀히 할 수 없는 고민스러운 부분이기

때문에 하나하나의 사례들이 훌륭한 예시가 된다. 시술이나 실전, 방법이 자세하게 수록 되어 있고

사진과 그림으로 되어 있어서 이해의 효과도 크다.

 

젊음의 습관은 하루아침에 이루어지는것이 아니고 또한 생활습관만 교정한다고 해서 젊음이 유지되는것도 아니다.

100명의 사람들을 100일간의 임상사례로 만들어진 책이기에 신뢰감과 사례 내용 하나하나가.

자신감을 줄 수있는 내용들이고 내가 하나씩 도전해 보면 반드시 성공할 수있을 것 같은 확신이 든다.

무엇보다 자신의 몸은 혹사시키지 않는 것이 제일 중요한 팁인것 같고

30대 중반이다 보니 30에 맞는 맞춤형 안티에이징 프로그램을 적용하여 꼭 성공적인 젊음의 습관을 몸에 익히고 싶다.  앞으로의 건강관리법은 젊음의 습관의 책이 큰 도움을 줄  것 같아 참 고마운 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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