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다보니 자꾸만 살림살이만 늘어나고 정리해서 필요없는 것은 버린다고 버려도 자꾸만 집안에 물건들이 쌓여가는것 같다,
평수가 넓으면은 수납할 공간이 많으니 그렇게 물건들이 새롭게 들어오고 쌓여도 정리 잘 하면 되지만 평수가 작으니 정리를 한다고 해도 티도 별로 나지 않고 인테리어를 어떻게 해야 할지 몰라서 이 책을 보게 되었다.
작은 집이라면은 이책은 10평대 부터 30대평까지의 인테리어를 소개하고 있는데 일반인들의 각 가정을 찾아서 그 평수에 맞는 인테리어를 이쁘고 깔끔하게 하고 있는 집안을 소개하고 있다,
인테리어 스타 블로거부터 인테리어 고수까지 각 평수에 맞게 감각 있는 스타일리쉬한 집안을 소개하고 있는데 칼라로 화면 가득 보여지는 집안의 모습을 보고 있으니 정말 그 평수대가 맞나? 하는 생각이 들정도로 넓어 보였고  너무 이쁘고 깔끔해 보였다.
각 평수대로 그 집안 안주인인 인테리어 고수들이 알려주는 Creative idea 부분에서 나에게 상당히 도움이 많이 되는 요령들을 알려주고 있다.
릴랭스 인테리어 스타일링, 각 평수대 별로 돈들이지 않고도 지금 당장 할수 있는 이색 수납방법, 앤티크 소품 컬랙션, 각, 틈새 공간 활용법, 벽 장식 아이디어 등등 고수들의 자기만의  팀은 정말 알찼다.
그리고 인테리어를 위해서 집을 고치는 분들을 위해서 <가장 쉽게 집 고치는 방법>도 소개하고 있고 ,,또 마감재부터 다양한 패브릭 아이디어 ,이국적인 소품,테마가 있는 개성넘치는 공간 만들기 등등 아파트, 빌라 등등 평수에 맞게 소개해 주고 있어서 너무 알차다

무엇보다 눈이 즐거웠던 것은 각 평수에 살고 있는 주부들이 직접 꾸민 공간을 들여다 보는 재미가 쏠쏠하다

항상 그렇게 깔끔하고 이쁘게 꾸미고 살고 있는지,,너무나 깔끔하고 이쁘게 꾸민 공간이라서 따라하고 싶다는 생각이 들정도로

마음에 들었다,,

우리집도 좀 고치고 수납도 잘 해서 좁은 공간이지만 이 책의 많은 주부들,,인테리어 고수들처럼 넓고 이쁘게 사용하고 싶다.
나에게는 상당한 도움을 준 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