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의 몸은 면역력이 높은 상태일 때에는 감기가 잘 걸리지 않고 건강을지킬 수 있지만 그렇지 않고 면역력이 떨어진다면 금방 감기 바이러스가 침투해서 질병에 걸리게 됩니다. 즉 우리의 몸에 면역력이 떨어지는 것은 곧 질병이 우리의 몸에 생기기 쉬운 환경이 된다는 것을 뜻한다고 합니다. 이런 점에서 면역력은 참으로 중요한 주제가 되고 있는 것입니다.
 이런 맥락에서 볼 때 이 책의 제목처럼 질병을 낫게 하기 위해서는 면역력을 높여주어야 하며, 면여력이 낮아지면 그만큼 질병이 낫지 않는 환경이 됨을 알 수 있습니다. 그러나 이렇게 중요한 면역력을 높일 수 있는 방법이 무엇인지에 대해서는 좀 어렵고 쉽게 다가오지 않는 경향도 있는 것이 사실입니다. 면역력을 높이는 방법은 무엇인지, 또한 면역력의 중요성을 환기시키고 실생활에서 이용하고 실천할수 있는 면역력을 높이는 노하우를 배우고 싶어서 책을 구입해 읽게 되었습니다.이 책의 저자께서 면역학에 있어서는 유명하신 분이시기 때문에 면역력에 대한 다양한 정보를 얻을 수 있을것으로 기대하면서 말입니다.

 생각보다는 면역력에 대한 전문적인 부분이 앞 부분에 많아서 다소 어렵고 잘 다가오지 않는 부분도 더러 있었습니다. 그에 비해 실천편이 다소 부족한 감도 있었습니다. 그런 중에서 이 책에서 가장 많이 적용하고 배운 몇가지는 이렇습니다. 우선 스트레스는 면역력을 낮출 수 있는 주범이기 때문에 늘 스트레스를 받지 않기 위해 노력하는 것이 중요하다는 것입니다. 만약 스트레스를 받았다고 하더라도 빠른 시간 안에 스트레스를 푸는 것도 중요할 것입니다. 그러기 위해 책에서 가르쳐주는 면역력을 높이는 운동법에 대해 조언을 받을 수 있습니다. 더불어 면역력을 높이는 장에 유익한 식사를 하라고 설명하고 있습니다. 그 예로 현미식과 야채쥬스를 권해주고 있습니다.
 또한 온열요법 즉 몸을 따뜻하게 해 줄 때 몸의 면역력을 높여 줄 수 있는데 그 방법으로 가르쳐주고 있는 것은 뜨거운 물주머니나 페트병에 뜨거운 물을 담아서 간편하게 이용하라고 합니다. 특히 페트병에 물을 담는 방법은 돈이 들지 않기 때문에 활용도가 좋은 방법이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마지막으로 가장 실천하기에 비교적  효과가 좋았던 것은 면역력을 높이기 위해서는 손톱을 이용한 손톱자극요법이었습니다. 이것은 손톱을 이용해서 손가락 옆의 말초부위를 자극해주는 방법으로서 비용이 들지 않으면서도 효과는 좋은 치료법이라는 정보를 얻을 수 있었습니다. 하루에 5분정도 가볍ㄱ 손톱 옆의 각 부위를 눌러주기만 하면 되기 때문에 좋은 방법인 것 같습니다. 하루 손톱을 자극한다고 해서 면역력이 좋아지는 것이 아니라 꾸준히 손톱자극요법을 해 줄 때 효과가 있기 때문에 늘 습관적으로 자극을 해 주는 것을 권장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방법을 통해 스트레스 받지 않고  면역력을 높여주는 생활을 한다면 암이나 아토피, 관절염 등 다양한 병들도 저항 할 수 있는 저항력을 가지게 된다고 하니 실천해보아도 좋을 듯 합니다. 면역력을 높이는 방법에 대해서 궁금하신 분이 계시다면 한 번 읽어 보는것도 좋을듯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