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허받은 영어학습법
	1.왜 특허를 받았을까?
	□미국인들이 일상생활에서 흔히 사용하는 “문형”은 200개 내외! 다시 말해서 200개의 문형만 완전히 알고 활용하면 미국인과 대화에 지장이 없다는 말이다. 그런데 200개의 문장을 암기하기가 만만치 않다. 대학교육을 받은 웬만한 성인에게 영어문장을 외워보라고 하면 그 자리에서 20개 이상 문장을 줄줄 외우기가 쉽지 않을 터이다. 예를 들어 다음 다섯 문장을 외워 보자. <미국인이 가장 많이 사용하는 문형이 포함된 문장> 1) I want you to eat the apple. (나는 네가 사과를 먹었으면 좋겠다.) 2) When did you buy the cap? (그 모자를 언제 샀니?) 3) Don’t forget to feed the dog. (개에게 먹이 주는 걸 잊지 마라. 4) Do you know where the eraser is? (지우개가 어디 있는지 알고 있니?) 5) I told you to put your bag in the room. (내가 가방을 방에 두라고 말했지.) 쉽게 외워질까? 절대 쉽게 외워지지 않는다. 쉽게 외울 수 있는 방법이 있을까? 있다. 알파벳 순서로 키워드를 설정하는 방법이다. apple!, bag!, cap!, dog!, eraser! - 위 다섯 문장에서 밑줄 친 단어가 키워드이다. 문장을 네 다섯 번 읽고, a로 시작되는 키워드 apple을 떠올려 보라. 신기하게도 문장이 쉽게 떠오른다. bag을 떠올리면 역시 bag이 포함된 문장이 기억난다. cap, dog, eraser.....마찬가지다. 200개 문장을 외는데 걸리는 시간은 50일이면 충분하다.(개인별 차이는 있지만!) 키워드만 정확히 기억하면 문장이 자연스럽게 떠오른다. -이것이 특허받은 첫 번째 이유이다! □특허받은 두 번째 이유! <위의 문장 속의 문형> 1) I want you to eat the apple.↳ I want you to ~ (나는 네가 ~ 했으면 좋겠다.) 2) When did you buy the cap? ↳ When did you ~ (언제 ~ 했니?) 3) Don’t forget to feed the dog. ↳ Don’t forget to ~ ( ~을 잊지 마라) 4) Do you know where the eraser is? ↳Do you know where ~ ( ~이 어디 있는지 아니?) 5) I told you to put your bag in the room. ↳I told you to ~ (내가 ~하라고 말했지.) 외우고 있는 다섯 문장 속의 문형을 활용하면 수 많은 문장을 만들 수 있다. 다섯 문장을 결합하여 만드는 새로운 문장 "나는 네가 모자를 샀으면 좋겠다."(I want you to buy the cap.) "나는 네가 개에게 먹이를 주었으면 좋겠다."(I want you to feed the dog.) "나는 네가 가방을 방에 두었으면 좋겠다."(I want you to put your bag in the room.) "나는 네가 지우개가 어디 있는지 알았으면 좋겠다."(I want you to know where the eraser is?)   암기하고 있는 다섯 문장을 서로 이어 붙이기만 하면 새로운 문장이 된다. 알고 있는 단어를 사용하여 만드는 새로운 문장 "나는 네가 창문을 열었으면 좋겠다."(I want you to open the window.) "나는 네가 공부를 열심히 했으면 좋겠다."(I want you to study hard.) "나는 네가 용감했으면 좋겠다."(I want you to be brave.) "나는 네가 선생님이 되었으면 좋겠다."(I want you to be a teacher.) "나는 네가 행복했으면 좋겠다." (I want you to be happy.) • • • 아마 노트가 부족해서 만들지 못할 것이다. 마찬 가지로 다른 문형을 활용해서도 수많은 문장을 쉽게 만들어 낼 수 있다. 그런데 200개의 문형이 포함된 문장을 암기하고 있다고 생각해 보자. 200개의 문형들을 위와 같은 방법으로 결합하면 결국 미국인이 쓰는 모든 문장을 만들어 낼 수 있다. 이것이 특허받은 두 번째 이유이다!
	2.<만화- 특허받은 영어학습법> 책소개 -특허내용의 학습법을 적용한 학습만화제작! :기획기간 2년 :원저자 / 이강석 → EBS 강사, 방송대 강사 :정가 9,800원 :페이지 180p(CD포함)
	3.만화 - 특허받은 영어학습법” 활용 매뉴얼 1단계->아이들이 흥미로 만화책을 3~4회 반복해서 읽는 단계! 2단계->아이들이 자연스럽게 다섯 문장을 말하는 단계! 3단계->문형을 활용하여 새로운 문장을 만드는 단계! 4단계->아이가 영어에 흥미를 붙이는 단계!
	4.이 책의 특징 -시나리오&그림 작가 소개 시나리오 : 홍 승 원 최대 힛트 만화의 하나인 “48+1(허영만 그림)”의 작가로 기벽이 많기로 명성이 자자. 시작 당시에는 학습에 방점이 찍혀져 있는 학습만화가 내심 탐탁치 않았으나 만화라는 매체에 학습을 결합시키는 방식에 점점 매료 들었다고 고백 그 림 : 이 도 현 대한민국 만화계의 대표적인 삽화체 작가인 박봉성, 이현세 문하에서 사사. 만화체를 가미한 그림은 처음이었지만 그리는 과정에서 만화체의 매력을 흠뻑느꼈다 함

목차 
01 특허받은 Keyword 학습법이란 무엇인가?
02 이 책의 구성과 사용법 한눈에 보기
03 The House of 100 Sentences
Part I / Part II / Part III / Part IV
04 Variation
05 Check it out! 확인 들어갑니다

영어로 된 책은 영어만 있어야 된다는 고정관념이나 편견을 버린지 얼마되지 않는 엄마중의 한사람입니다.
그리고 학습을 만화로 한다니? 저한테는 그것또한 있을 수 없는 일 중의 하나였죠 ^^%
엄마가 가지고 있는 편견이 아이에게 제일 큰 영향을 미친다는걸 망각한체 말입니다 ^^%

아이가 한글을 깨우치기 시작하면서(3세무렵-한글빨리땠어요^^%) 영어동화책을 읽어줄때 "엄마~ 이건 우리말로 해줘~!"라고 하기 일쑤 였어요...
영어를 중간 중간에 넣어서 말하는게 안좋단 얘기를 들었고 부모 지침서에도 그런 내용들이 있어서 될 수 있으면 영어로 읽어줄땐 영어로, 한글로 얘기할땐 한글로만 했었어요.

그런데 4세부터 문화센터에서 영어 수업을 했었고 현재 5세이지만 학습이 좀 빠르고 또래보다 발육이 좋은 관계로~ 6세반 수업을 올해부터 받고 있는데요(유치원)
유치원 일주일 영어 수업에 문화센터 ORT(옥스포드리딩트리)수업.
아이가 차츰 영어에 대한 관심이 높아 지고 있는 시점이기도 하지만 ORT 선생님께 자문을 구했어요.
아이들의 영어 선생님이시면서 또다른 영어선생님을 지도하시는 ORT선생님인지라 조금은 다를거란 생각과 딱히~ 자문을 구할 수 있는 선생님이 안계시는 관계로~ ㅎㅎㅎ
그랬더니 생활에서 알고 있는 단어들을 영어로 섞어서 얘기를 평소에도 하라는 겁니다.
왜~~~ 영어로 된 얘기,,, 한글로 번역하지 말라고 하잖아요??? 그런데 그건 아이가 어느 정도의 시기가 되면 자동~~~ 말해주지 않아도,,, 머릿속으로 이해를 하기 때문에 그냥 넘어가면 되지만 아직 도입 단계 정도면 해설을 넣어주는것도 나쁘지 않다는 것이죠.
ㅎㅎ 그래서 어느 날부터~ 저희집은 생활에서 영어를 조금씩 사용하고 있어요.
아이가 요즘은 "엄마~ 영어로 나오는 영화보고 싶어" 이럴때도 있구요.

특허받은 영어학습법 아이가 참말로 좋아합니다.
만화로 되어 있는 책을 안 사주니까 그런것도 있겠지만~ 새로운 책이란 개념이 생기나봐요 ^^*
아주 재미있게 잘 보고 있어요.
지금도 맘에 드는 문장들을 목소리 변형하여 흉내내는데... 어쩜 이리도 귀여운지 ^^% ㅎㅎㅎ
제 눈에만 그런거겠죠? ㅎㅎㅎ

그런데 특허받은 영어학습법에선 ......
아이 톨쥬 투 풋유어백 인더룸.(내가 가방을 방안에 두라고 말했지) 이런 표현을 썼어요.
솔직히 이건 아니다 싶네요.
앞에서 명시를 하였지만 해설은 그렇다쳐도~~~ 이렇게 우리가 읽었을때 발음등을 표기한다는건 ^^%%
이거~ 제가 중학교때 처음 영어를 접하면서 책에다가 선생님 몰래 적어 놓고 따라 읽었던 방법중의 하나라서 아이가 이런 표현기법을 보며 영어~ 뭐~ 그까이꺼 이렇게 하지머~ 이러면서 저처럼 [영어 부진아]가 될까봐 겁이나더라구요 ^^%ㅎㅎㅎ
I told you to put your bag in the room.(내가 가방을 방 안에 두라고 말했지)
이정도의 표기는 좋을 듯 하네요.
<42,43,44,4550,76,86,88,89,90,93,94,122,124,152,153page> ▶  이 page들은 표현기법을 영어만 해 보심 어떨까요? 새로운 문장들이 들어갈 때는 그 단락단락에  표현 기법과 해설을 해 놓으셨으니,,, 굳이 반복되는 발음들을 계속 한글로 하실 필요가 있으신지 ^^%
나머지는 대화에서 오는 자연스런 현상들인것 처럼~ 조금씩 넣으셔설랑,,, 괜찮은거 같더라구요 ^^% ㅎㅎ

그리고 만화의 대사 중간중간에 영어를 표기하심이 어떨지~ 이런 생각도 해봅니다 ^^*
한글로 <넥스트> 이렇게 하시는것 보다 그냥 <NEXT-27,74page>가 좋을것 같구요~
<무식한 녀석들, 저 글자는 잉글리쉬라고 하는거다-31page>라고 말할때 <잉글리쉬?>라고 다시 표현 하시는것 보다 <English?>로 하심이 어떨지...

특허받은 영어학습법~! 저에게 있어서는 새로운 분야로의 도전이었던거 같아요.
아이도 좋아하고 ^^* 엄마도 신나서 함께 읽게 되고 ^^*
표지에 특허증까지~ 떡~! 하니 인쇄 되어 있어서 더 믿음이 가고 출판사도 한번 더 쳐다보게 되고~♡
좋은 책 잘 읽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