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평쓰기]

 

툴툴마녀는 생각을 싫어해

 

 

마법 세계에서 어른이되기 위해 인간 세계로 내려온

툴툴 마녀가 고양이 샤샤와 함께 겪는 좌충우돌 성장 이야기

아이들의 논리적 사고를 이끌어내는 논술 동화다.

 매일 툴툴대며 제멋대로 구는 툴툴 마녀~

툴툴 마녀는 어른이 되고 싶지 않다.

언제나 아이로 남겨져 있고 싶다.

하지만 인간 세상에서 지작된 학교에서의 하루

 

이책은 툴툴마녀의 인간세계 적응기를 재밌는 이야기로 풀어가며

툴툴마녀의 생각과 다른사람과의 관계 속에서 사회를 경험하며

논리적으로 생각하고 자신의 생각을 정리해 나가는 이야기 이다.

 

우리 아이들의 성장일기이자 단체생활을 하며 작은 사회를

경험하고 그 안에서 질서와 관계에 대해 고민하고

자신의 자아를 형성해 가는데 있어

커다란 도움이 될 수 있는 책인듯 하다.

 

한 에피소드에 툴툴마녀의 생각들을 메모하고~

 

깔끔하게 생각들을 정리해 놓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