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출판사) 하루 하나 만들기 놀이터

 

44가지 로봇 입체 장난감이 들어있어요.

우리집엔 7살 6살 년년생 아들녀석들이

로봇사달라 성화여서 진짜 로봇이 아닌

종이로봇을 하나 사줘볼까하고

구매를 했어요.

 

종이라고 시시해 할거라고 생각했는데 제 생각이 잘못됐다는걸 알았어요.

 

택배아저씨 전달해주시고 가자마자 환호성과 함께

두아이들 싸우기 시작하네요.

서로 자기거라면서요...이럴줄 알았으면

두개를 사는건데 후회를 했어요.

평화를 찾기위해 페이지를 지정해주고 나니

만들기 시작하는 아이들 눈한번 돌릴 틈도 없이 후다딱 만들어 버리네요.

 

 

이친구들이 로봇 입체 장난감들 이랍니다.

너무 멋지죠?

티비봇 /버그봇

만드는 순서도 기재되어있어 순서대로 따라서 뜯고, 접고,붙이기만 하면 완성됩니다. 

 

크린봇....

 

동생과 형아가 뜯고 접고 붙이고 있는 중이랍니다.

말한마디 없이 집중하여 만들고 있어요.

 

짜짠!! 완성된 입체 로봇과 장난감 들이랍니다.

44개를 다 만들 기새인데 내일 만들자고했네요.

이친구들이 한시간정도 만든 로봇들이랍니다.

이제 아이들이 다 컷나 싶어요. 부모님 도움없이 스스로 다 접었네요.

 

너무 멋있죠? 꼭 움직일것만 같아요.

 

 

 

 

완성된 로봇 장난감들을 가지고 하늘을 날아다니는 로봇이라며

열심히 놀이에 집중하는 모습이랍니다.

 

하루 하나 만들기 놀이터 좋은점은 아이들이 뜯고 접고 붙이고 하다보니

집중력과, 상상력. 소근육 발달등에 도움이 되는거 같아요.

 

다음에는 동물, 자동차, 공룡 만들기를 하고 싶다고 하네요.

다음엔 자동차 만들기 책을 구매하기로 약속했어요.

 

아이들이 좋아하니 엄마도 덩달아 행복해지는 하루 였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