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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진짜 도순이 공주님이 사는 곳!!
크다크다 공주의 성을 드디어 만나 보았어요..^^

도순이가 가끔 하는 말 중에서 여행갔다가 우연히 만난
할머니들한테 들은 소리를 자주 묻는답니다.

" 엄마, 할머니들이 도순이 보고 모라고 그랬지?
예쁜 공주님이라고 그랬지? "

 

 

 

 

 

 

몸체는 엄마가 끼워주었구요!! 넘 크고 아이들이 손다칠까봐..^^
옆에서 도순이는 열심히 창문을 만들어 주었어요!!

 

 

 

 

 

 

 

 

그리고 오빠는 조금은 더 어려운 부분!! 지붕을 세울 작업을 도와주고요!!

 

 

 

 

 

지붕 창문에 지붕 올리기까지!!
일하는 남자 넘 매력적이고 섹쉬한데...
나시만 입고 동생을 위해서 일해주는 도완이의 모습 왜케 멋있어 보이는지!!!

 

 

 

 

 

완성하자마자 안으로 쪼르르 달려들어가는 아이들!!
어디다가 둬야하나 고민 할 시간도 안주네요!!

 

 

 

문 딱 닫아 버려서 창문으로 살짝 아이들 볼력고 하니
숨박꼭질 하는 것처럼 신난 아이들이에요..ㅎㅎ

 

 

 

 

 

엄마는 주변 정리!! 아이들은 들어갔다 나왔다 놀이!!
막내 냥이한테도 공주의 성 구경 시켜 주고 싶은 도순이네요!!

 

 

 

 

그리고
크다크다 공주의 성에 들어있는 또하나의 구성품!!
많다많다 1000스티커 공주드레스 입히기!!

 

 

 

 

 

잠시 잊혀져 한쪽 구석에 박혀 있었지만!!
스티커 놀이를 좋아라 한는 도순이!! 오빠의 도움으로 공주 옷 입히기 놀이에 푹 빠졌답니다!!

 

 

 

 

그리고

 

지금까지도 저희집의 크다크다 공주의성에는 진짜 도순 공주님이 살고 있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