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교에서 5학년 전체가 함께 읽는 책으로 선정되어 주문하게 되었어요.

짤막한 7편의 이야기로 구성되어 있는데

교실에서 친구들과 함께 책을 읽고 이야기도 나누고 책에 대한 소감을 짧게  서평을 쓰기도 하면서 작가 선생님께서 자존심은 자기 자신을 귀하게 여기는 마음이라고 하신 말씀을 조금씩 마음에 쌓기 시작한 것 같습니다.

아이와 함께 읽으신다면 자기자신의 소중함을 통해 남을 소중하게 여기고 생명을 소중히 할 수 있는 마음을 키울 수 있게 되는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