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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간 여행 특공대가 로마 검투사가 되었대요. 시간 여행을 간다고?

그것도 로마로 가서 검투사가 된다니...

어째 무섭기도 하고 어떤 일이 생길까 궁금해서 선택하게 되었죠!

주인공 꾀돌이 조, 행동파 프레드, 걱정쟁이 샘.

저희 아들은 세 친구의 세가지 면을 모두 조금씩 갖고 있는 것 같아요.

항상 잔머리를 잘 굴리고 가끔 겁도 없이 행동하는 모습과 또 겁이 너무 많이 엄마 옆에 꼭 붙어 있을때의

이중적인 모습.

세 친구의 모습을 다 갖춘 것 같죠!

아이들의 모습도 너무 익살스럽지만 그림들이 전체가 익살스러워요.

 세 친구가 시간여행을 갈 수 있게 된 마법의 책!

바로 위의 책이랍니다.

책을 통해 로마로 오긴 했지만 어떻게 다시 돌아 갈 수 있을지 이 책은 또 어떻게 찾아야 하는데

아이들은 책에 대해 아는 것이 없어요.

검투사의 모습이 익살스럽기만 하네요.

세 친구가 로마의 검투사가 되어 떠나는 로마 여행!

와우 로마가지금의 이탈리아의 근거지였다는 사실 여러분은 아셨어요?

저는 이 책의 끝 부분에 독자에게 쓴 글귀에서 알았어요.

로마에 대한 많은 이야기들을 풀어 놓았더라구요.

"모든 길은 로마로 통한다"왜 이런 말일 나오게 되었을까?

저희 아들은 "모든 길은 한국으로 통한다."라고 말하고 싶다네요.

꼭 그럴수 있게 되길 저도 간절히 바란답니다.

 샘의 라틴어 강좌가 있어요.

간단하게 라틴어를 배워볼 수 있더라구요.

카베카넴이 무슨 뜻인 줄 아시겠나요?

바로 개조심이라네요. ㅋㅋ

간단한 말들을 배워서 사용해 봤답니다.

살베, 발베, 시스 등등등....

여러분 무슨 뜻인지 궁금하시나요?

그래서 사진으로 담았답니다.

 

재미있게 여러분도 읽어보세요.

저희 아들 아주 푹 빠져버렸어요.

평소에 시간여행 많이 하고 싶어했거든요.

이 책을 읽으면서 자신도 마법의 책을 가지고 시간여행 꼭 떠나보고 싶다네요.

누가 마법의 책 좀 선물로 주세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