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미있는 그림들이 가득하죠? 

국어를 총 8장으로 나누어

말히기, 듣기, 읽기 쓰기, 국어 지식, 문학 자주 쓰이는 속담, 살려 쓰고 싶은 토박이말,

틀리기 쉬운 맞춤법, 꼭 알아야 할 고사성어까지...

국어에 대한 모든 것이 담겨 있죠!

 핵심 내용은 이렇게 따로 모아 놓기도 하고

정리를 해 놓기도 했어요.

 한 페이지에 만화로 개념도 정리해 놓고 요약도 해 놓고

예를 들어서 연설과 관련이 있는 인물도 실어 놓았답니다.

매 주제마다 이런 형식인데

편안하게 읽을 수 있겠더라구요.

 한눈에 쏙~ 핵심을 잘 짚어서 만화로 만들어 놓았죠!

 읽기에 어떤 것들이 있는데 설명과 함께 요점은 만화로 내용을 다 읽기 힘들어 하는 친구들은

저희 아들처럼 만화만  봐도 도움이 많이 되더라구요.

 국어 지식파트는 좀 어렵죠!

그런데 그냥 술령술렁 넘어가도 앞으로 여러번 읽으면 되니까

편안하게 생각만 하게 해주면 될 것 같아요.

엄마인 저도 아직 헷갈리는 부분이 있는데 아이가  몇번보고 이 책을 다 알아가리라는 것은

아이에게도 부담스러울 것 같아서요.

 그래도 그림이 재미 있어서 이해 할 수 있는 것들도 있더라구요.

 소설의 주제를 정하는 순서를 보면서 책도 이런 형식으로 써 보면 좋을 것 같더라구요.

저희 아들 가끔 책 만들어 보겠다고 하는데 지나고 나면 너무 엉터리라고 하더라구요.

방법을 좀 알고 쓰면 나아질 것 같아요.

 일상 생활과 관련된 속담도 만화와 함께 있어서 자신도 그런 상황이 오면 잘 써먹더라구요.

3학년 교과에 속담에 대해서 나왔던 것 같은데 그때 배운 내용들도

들어가 있어서 자신도 알고 있는 것들이 있다며 좋아라 하더라구요.

어른들도 헷갈리는 내용들이죠!

저도 이번 기회에 정확하게 사용할 수 있도록 이 부분은 저도 봤어요.

가끔 반대로 사용하거나 잘못 사용하는 경우들 있잖아요.

저히 아들 샤워 후 의자에 앉아 잠깐씩 더위를 식히며 책을 본답니다.

만화가 있어서인지 그래도 한번 잡으면 꽤 보더라구요.

어느 파트를 보곤 순서가 전혀 중요치 않으니 아무 부분이나 펴지는 곳을 펴 본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