딸아이가 3월이면 초등학교 입학을 한답니다

취학통지서를 받았을때 기분이 묘하더라구여

워킹맘이다보니 어떤걸 챙겨줘야하는지.. 걱정 걱정이네요

이런 제 마음을 알았는지, 아님 저같은 엄마들을 위해 걱정하지 말라고 대치동 선생님이 미리 알려주는 초등 공부법

비결이 이 책한권속에 담겨져 있답니다

인성편-예절을 알아요

표현편-그림으로 상상력을 높여요

관찰력편-집중력을 높여요

인지력편-수리로 인지력을 높여요

어휘력편-말놀이로 어휘력을 높여요

창의력편-문제해결을 통해 창의력을 높여요

학습동기편-이해력과 사고력을 높여요

유치원과 달라진 초등학교 환경에 적응하기 위하여 필요한 생활태도와 예절을 배운답니다

또 나를 소개하는 방법, 학교에서 지켜야할 예절, 다른사람에게 바르게 인사하기

정말 필요한 부분이지요?

모든게 중요하긴 하지만 전 아이를 키우면서 중요한건 인성인거 같아요

여러가지 내용으로 아이가 활동을 할수 있는 내용들이 많이 있답니다

엄마가 알려주지도 않았는데 딸아이가 혼자서 책을 보면서 하나씩 하나씩 그리기도 하고

특히나 스티커를 좋아하는데 스티커를 맨뒷장에서 떼서 붙이는 것이 있었는데 스스로 할수 있을만큼

재미가 있는 책이랍니다

갑자기 엄마 원모양은 뭐가 있을까요? 네모 모양은 뭐가 있을까요 물어보더라구여

우리집에 뭐가 있을까 ?

엄마랑 같이 찾아봤답니다

혼자서도 어떤모양인지, 어떤것인지 혼자서 한글을 써봅니다

반쪽 모양만 있는 그림

이런 건 딸아이가 접해보지 못했던 것은데...

반쪽씩 반쪽씩 붙여야 그 모양을 알수가 있지요

딸아이가 좋아하는 딸기, 사과, 수박,,

반쪽 반쪽 찾아주는 주변의 사물에 대해서도 알수가 있어요

이책은 한과목만이 아닌 바른생활, 슬기로운생활, 국어, 수학의 내용이 이 책한권에 다 들어가있답니다

엄마가 알려준 것이 아니라 딸아이 혼자서 풀어봤는데요 도움없이도 재미있어하면서 풀었던 책이랍니다

엄마 도움없이 스스로 공부를 하고, 모르는 것은 엄마한테 와서 물어보면서 풀었던 이 책..

이렇게 재미있게 혼자서 풀었으면 초등학교 입학해서도 스스로 할려고 하지 않을까 싶어요

이 책한권을 접하면서 딸아이의 학교생활도 살짝 엿볼수 있고, 잠재력과 상상력, 학교입학해도서 학교생활에 빠리 적응할수 있을것 같아요

저처럼 초등학교 입학을 앞둔 엄마와 아이가 함께 읽어보면 좋을꺼 같아요

초등1학년 교과과정에서 필요한 것을 미리 배우고, 혼자서도 스스로 할수 있을꺼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