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hapter 1_ 나는 정말로 돈을 사랑하는 것일까?

p.46-47
● 무엇에 관심을 두느냐에 따라 우리 능력의 범위가 정해진다. 어떤 일에 종사할 때 '내재적 가치'가 결핍되어 있으면 언젠가 한계가 드러난다.
어떤 일에 종사할 때 '내가 왜(why) 그 일을 해야 하는지, 내가 왜(why) 그 일을 좋아하는지, 왜(why) 그 일이 내게 의미 있는지' 등의 고민을 하지 않는다면 그 일을 통해 진정한 만족감을 얻을 수 없을뿐더러 일을 오래 지속할 수 없다.
→ 회사를 다녀도 어느 순간부터 늘 그냥 월급을 받으니까 라는 생각으로 오갔는데... 지금이라도 진정한 만족감을 위해 따져보고 취업을 해야 하는 것일까??

p.48
내재적 가치
● 반드시 해야 하는 이유도 없고, 정당한 대가를 받을 수도 없는 일이지만 기꺼이 자신의 시간과 돈을 들여서라도 하고 싶은 마음이 든다면, 그건 내재적 가치에서 비롯한 동기이다.
→ 내재적 가치에서 비롯한 동기로 일을 하고 싶지만... 사람이 살아가는데 있어 최소한의 돈이라도 벌어야하니 우짜겠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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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apter 2_ 취미를 직업으로 삼아도 될까?

p.75-76
● 마음의 소리에 귀 기울이고 나만의 직업을 찾아가는 과정에서 실패를 경험하지 않는다면 변화나 발전은 도무지 기대할 수 없다. 실패는 우리에게 주어진 가장 큰 선물이다. 그러니 두려워하지 말고 가슴을 활짝 열고 기꺼이 받아들이자.
마음의 소리에 응답하는 과정은 마라톤과 같다는 점이다. 처음부터 장기전에 뛰어들겠다거나 모든 과정을 즐겁고 자유롭게 즐기겠다는 식의 마인드가 필요하다.
→ 즐기면서 하는 거 좋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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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apter 3_ 레더호젠이라는 반바지

p.92
● 실패했을 때 두 가지 선택이 있을 수 있다.
첫 번째는 실패하고 나서 세상은 불공평하다며 모두 그만두는 것이고,
두 번째는 일단 실패라는 결과를 받아들이고 면밀히 원인을 분석해보는 것이다. 그러면서 어떤 부분을 조금 더 보완했더라면, 시간을 조금만 더 투자했더라면, 조금만 더 노력했더라면 성공할 수 있었을 거라고 스스로 깨닫는 것이다.
세상에는 오직 이 두가지 선택만 있다. 그렇다면 어떤 선택을 해야 마음도 편하고 성공할 가능성 또한 높아질까?
→ 실패의 결과는 받아들이지만 원인 분석을 안하니 발전은 못하고 있구려.... 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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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apter 4_ 기분이 우울할 때는 어떻게 해야 할까?

p.109-110
● '감정'은 '발생한 일'과 대응하는 것이 아니라 어떤 '관점'을 갖느냐에 따라 달라진다. 괴로움과 즐거움은 발생한 일에 따라 결정되는 감정이 아니라 그 일을 어떻게 바라보느냐에 따라 결정된다는 것이다.
어떤 일이 발생하는 것을 막을 수는 없지만 대신 그 일에 대처하는 마음가짐은 얼마든지 바꿀 수 있다. 생각을 전환하는 능력, 이것이 바로 마음속 스위치를 열고 닫는 행위다.
→ 모든 일에 긍정적인 마음으로 대해야한다는 것 알지만 사람인지라 쉽지가 않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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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든 문제의 접근은 '나 자신에 대해 잘 알고 있는가?'에서 출발해야 한다고 한다.
가장 중요한 단서는 나 자신 안에 있다는 사실을 잘 알고 있지만 늘 실천이 문제인 나.
늘 책을 통해 깨달음을 얻지만 실천은 개나 줘버리는 나.
언제쯤이면 실천을 하게 될까?
이번 책도 나 자신을 반성하게끔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