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스킷을 주위 사람들에게 소개하며 반응을 살펴보기...

비스킷을 만난지도 벌써 1개월정도가 되었는데(시간이 참 빠르다는...) 대략적인 기능들을 숙지하고 앞서 비스킷의 장단점에 대해 알아 보았으니 이제 주위 사람들에게 비스킷을 소개하는 시간과 사용하는 모습을 담아 보았습니다.



카페에 앉아 비스킷을 구경하면서 잠깐 책이나 신문을 읽고 있는 모습을 찰칵~

비스킷을 본 첫마디는 이게 뭐냐? 와~ 예쁘게 생겼다... 등의 말을 연발하는 그녀들...
eBook이라고 하자 사용하는 것을 본적은 있지만 비스킷과 같은 eBook을 처음 사용해 
본다며 관심을 가지며 신기해 하면서 이것저것 만져보는...
좋은생각과 같은 잡지와 신문을 읽을 수 있다고 하니 놀라면서도 정말 편리하겠다는 말...
여기에 TTS 기능으로 읽어주는 것까지... 그리고 따로 MP3 기기가 필요없이 음악을 들으며
책을 읽을 수 있다고 하니 자기것인양 자연스럽게 가방에 넣어 들고 가려는 ㅋㅋ
학교 다닐때 이런 장난 참 많이 했었는데 말이죠...



원어민 강사로 한국에서 생활하고 있는 사진 속의 인물은 한글을 잘 읽을 수 없으니 the Korea Times 를 보여주니 잘 읽더군요... 캐나다인이라 eBook을 사용해 본적도 있다고 하는데 디자인과 기능에 전체적으로 호감을 나타내 보였습니다. 그리고 방에서 뒹굴거리며 편안한 자세로 책을 읽고 있는 가족 중 한 사람의 모습...

저의 설명을 들으며 잠깐 사용해 본 소감은 갖고 싶다... 선물 받으면 정말 좋겠다...
있으면 다양한 기능들로 인해 편리하고 좋겠다는 의견이 대부분이네요...
다양한 파일이 지원되기 때문에 자신이 만든 문서를 저장해 볼 수 있는 부분도 좋을 것 같다는 의견도...
하지만 eBook 콘텐츠의 부족으로 아직까지 선뜻 구입하기는 쉽지 않다고 합니다... 
종이책이 아직까지는 더 친근하고 편하다는 의견도 있었구요...
전체적으로 eBook에 대한 호감은 갖고 있으니 우리나라의 eBook 시장이 활성화 되면 더욱 많은 사람들이 사용할 것 같네요...

비스킷체험단, biscuit, eBook, 전자책, 이북리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