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프에 들어갈 재료 중에 가장 중요한 것은 수프 젓는 사람이다. 최선을 다해 수프를 저어라"

*팀과 문화를 살찌우는 요리법

 1. 사랑으로 냄비 젓기     2. 희망으로 이끌기   3. 비전 전파하기    4. 신뢰감 쌓기

 5. 소통으로 관계의 공백 채우기  6. 언제나 솔직하기   7. 참여하는 관계 만들기

 8. 영감과 격려, 권한 분산, 지도 넣기   9. 열정으로 뜨겁게 하기  10. 하나되는 통합 창출하기

 

이 책은 용기 없고 희망이 없고 꿈이 없는 사람들에게 보요주고 싶고 리더나 소통으로 힘들어 하는 다양한 사람들에게 권하고 싶다. 아니 이 세상을 살아가고 있는 모든 사람들에게 전하고 싶다.

'뉴욕 뒷골목 수프가게'는 통조림 수프가게 CEO 낸시가 다이엔의 수프집을 방문하면서 시작된다. 망해가고, 매출이 떨어지는 수프사를 맡게 된 그녀는 낙담하기만 할 뿐 수프사가 살아날 것이라는 희망 없이 부정적이 전망만을 바라보고 있었다. 그녀가 회사가 망하고 있는 이유는 단지 수프의 맛이라고 생각 했던 것이 아닐까 싶다. 하지만 다이엔과 빌의 도움으로 수프사의 수프 맛보다는 낸시가 스스로 변함으로 해서 수프사는 변하게 된다. 자신의 긍정적이고 희망찬 에너지가 행동들이 회사의 모든 곳으로 전해지고 다른 사람들까지 변화하고 있었다.

이 책을 읽으면서 한 사람이 어떤 분위기와 에너지를 풍기는가에 따라서 그 주위의 모든 것이 변한다는 것을 많이 생각하게 되었다. 긍정적인 에너지의 중요성~!! 감사하는 것의 중요성을 또 어느샌가 잊고있었구나 생각되었다.

요새 무기력한 삶 속에 하루를 재미없게 보냈는데 내 마음 가짐이 변화되었다. 내가 먼저 변화되고 싶다고.. 그리고 관계하는 것은 어려울지 모르겠다. 내가 다가가야 하고 거절당 할 것의 두려움.. 그렇지만 관계에는 어떤 만남과 어떤 행운이 기다리고 있을지 모르겠다. 낸시가 다이엔을 만난 것 처럼말이다. 내 인생을 바꿀 순간은 어떤 관계에서 나오는지 알 수 없다. 이책을 읽으면서 깨닫고 느낀게 너무 많았다. 나도 얼른 낸시처럼 변화되고 싶었고 또 다이엔처럼 사람을 변화시키는 사람또한 되고 싶다.

이 책을 읽고 변화될 내 모습 그리고 사람들이 기대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