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장을 벌써 10년째 가까이 하고 있지만 아직도 화장을 할때면

나에게 잘 맞는 것인지 색다른 화장을 어색하지 않고 자연스럽게

할 수 있는 방법은 없을까라는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이는 모든 여성들이 매일마다 하는 생각이 아닐까싶읁데요..

프로처럼 메이크업을 하는 방법을 알려주어 누구나 예뻐지는 메이크업

공식을 알려주는 도서라서 관심이 많이 생겼던 책이에요..

먼저 이 책은 사람들이 쉽게 간과하는 메이크업 제품을 선택하는

방법부터 꼼꼼하게 알려주어 자신에게 잘 맞는 제품을 먼저

잘 고르도록 도와주고 있습니다.

나에게 맞는 제품 선택을 하는 방법을 통해 여러가지 제품을 믹서하여

색다른 분위기를 연출할 수 있게 해주고 특히 한번쯤은 해보고 싶지만

예쁘게 잘 되지 않는 스모키 메이크업의 팁도 알려주고 있어서

아주 좋았습니다.

매일마다하는 똑같은 화장에서 벗어나 색다른 나의 모습을 발견할 수 있는

시간이 되는 것 같더라구요..

눈썹 하나로도 사람의 인상이 쉽게 달라지는데요~~

나에게 잘 맞는 눈썹, 자리에 따른 화장법의 색다른 연출로 같은 사람이지만

색다른 분위기를 연출할 수 있는 것 또한 너무나 좋았습니다.

나이가 한살한살 먹게 되면서 동안 화장법에 대해 관심이 많이 생겼었는데요..

동안 화장법이란 어떤 것인가를 다시 한번 알게 되어서 좋은 기회가 되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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