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 임신을 축하해요!] 캘린더 키프트북을 보니

승환이를 갖고나서의 기억들이 새록새록 떠오르네요~

 

저도 승환이가 뱃속에 있다는 걸 알고 나서부터 바로 일기를 썼거든요.

초음파사진도 붙이고, 태교한 내용도 하루하루 기록하고...

그걸 가끔 꺼내서 읽어보면 좋더라구요.

[엄마, 임신을 축하해요!] 캘린더 키프트북과 함께 손싸개 DIY키트가 함께 들어있어요.

이걸 받고선 생각한게 임신소식 알리는 친구들에게 선물하면 정말 좋겠다는 생각이 들더라구요.

선물로도 딱인거 같아요!

너무 귀여운 사이즈에 임신 첫날부터 출산까지의 40주를 담을 수 있답니다.

뱃속 아기가 들려주는 성장 이야기와 특이사항을 메모할 수 있게 되어 있어요.

 

" 엄마, 준비하세요! 오늘이 바로 엄마의 마지막 월경 주기의 첫번째 날이에요.

아직 임신은 아니지만 오늘을 임신이 된 첫날로 본대요.

오늘부터 40주, 그러니까 280일후면 내가 태어나는 거죠.

우리가 만나게 되는거예요! "

 

- 이렇게 아이의 관점에서 엄마에게 말하는 것처럼 쓰여있어요~

이 글을 통해 엄마는 자연스럽게 기간에 맞춰 아이의 성장을 살펴볼 수 있어요.

 

마지막엔 사진을 붙일 수 있는 페이지도 있고, 특별부록 기념일 스티커도 있네요.

 

아이와의 교감을 갖는 시간을 가질 수 있구요,

태교를 하면서 280일간의 아이와의 추억을 하루하루 담을 수 있어 좋아요.

주수와 D데이도 페이지마다 나와있어 간편해요.

 

임신부터 출산까지 아이와 함께하는 280일 성장이야기!

임신 출산을 위한 가이드와 함께 하니 더 알차네요~

임신을 알게 되면 아이를 위한 첫 선물로 준비해 보세요~

주변에 임신한 친구들에게도 임신축하선물로 너무 좋을 거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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