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넷서점 인터파크도서

2011년 대비 [피데스 행정법총론]의 주요 특징은 다음과 같다.
첫째, tree note와 페이지 표시를 더욱 강화하였다 : 행정법은 앞부분에서는 뒷부분에 있는 내용이 나오고 뒷부분에서는 앞부분에서 언급한 내용이 반복적으로 등장한다. 그러나 수험생들, 특히 초보 수험생들은 이러한 내용이 어디서 나올 것이고 어디서 나왔던 것인지 잘 모르는 경우가 대부분이다. 이럴 때마다 교재 중간 중간에 표시해 둔 해당 페이지를 따라가면 관련 내용을 유기적으로 이해하는데 많은 도움이 될 것이다.
둘째, 판례의 비교도표를 더욱 세련되게 다듬었다 : 우리 교재에 있는 각종 비교도표는 단순히 판례를 기계적으로 나열한 것이 아니라 서로 비교되며 혼동되는 판례를 묶어서 일목요연하게 정리해 두었다.
셋째, 법령도 대부분 tree note와 세목차로 표제를 달아 처리하였다 : 법조문도 단순히 따로 따로 존재하는 것이 아니라 상호 관련을 가지고 있으므로 이러한 조문들 사이의 유기적인 흐름을 tree note로 만들어 일목요연하게 파악이 가능하고, 마지막에 효율적으로 정리할 수 있도록 거의 대부분의 조문을 세목차로 표제 처리하여 빠른 시간에 모든 조문의 파악이 가능하도록 하였다.
넷째, 최신 개정법령, 최신 기출문제, 최신 판례도 완벽하게 반영하였다 : 전면개정된 행정심판법을 비롯하여 2010년 6월까지 제정 및 개정된 법령을 충실하게 반영하였고, 2010년 상반기에 있었던 국가직 9급, 지방직 수탁 9급, 서울시 9급, 경찰특채 등의 기출문제를 해당 파트 본문에 수록하였으며, 2010년 6월 24일에 나온 대법원 판례를 비롯하여 지난 1년간 나온 판례를 완벽하게 정리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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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관페이지 쪽수 기입과 판례의 등급화 도표의 크기조절등이 장점이 책이다.
양이 많지 않아 수험생의 부담을 덜어주었다.
단 저자가 아직 유명세를 타지 않았고, 강의 도중 다른 강사와 책 험담과 자신의 책 선전에 너무 심혈을 기울인다는 점이 단점이라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