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t 산업에 있어서 최고의 인물은 누가 뭐라해도 빌게이츠라 생각했다
마이크로 소프트라는 최고의 회사를 세우고
지구촌에서 가장 많은 부를 소유하고 있다는 빌 게이츠, 그는 많은 이의 부러움을 사는 존재이다.
또한 그는 빌&멜린다 게이츠 재단을 설립하고 많은 자선활동을 활발하게 펼치고 있기도 하다.
그리고 여기 새로운 시대를 일깨우는 IT 세계의 영웅이 있다.

스티브 잡스.

그는 종종 언론에서 빌 게이츠와 비교 대상이 되기도 한다.

똑같은 1955년도 출생, 하지만 이것만이 그들의 공통점이 라고 할 수있지 않을까...

빌게이츠는 유복한 가정에서 태어나 동부 전통적인 아이비리그 대학에 입학한다.

허나 스티브 잡스(이하 잡스) 입양아 출신의 그리 알려지지 않은 대학출신이다.

그리고 그는 다른 사람의 마음이라고는 눈꼽만치도 헤아릴 줄 모르는 괴짜이다.

내가 스티브 잡스에 대해서 처음들었던 기억은 2001년 재수 시절이였다.

그 시절 법대를 목표로 하고 있었기에 경영학에는 관심도 없었고 스티브 잡스는 들어보지도 못했다.

내가 기존까지 스티브 잡스와 관련되어 알고 있었던 사실하나는 "애플 혹은 맥킨토시" 정도?

그것도 무지비싼.... 다루기 어려운.... 하지만 멋진 디자인의 컴퓨터 회사라는것..

오눌날 스티브 잡스는 이 시대 모든 기업이 벤치마킹하고 싶어하는 혁신의 우상이다.

icon 스티브 잡스 라는 이 책은 잡스의 출생에서부터 애플의 창립, 그리고 퇴출...다시한번의 부활의 역사를 기록하고 있다.

많은 것은 이야기 하지 않겠다.

귀찮기도 하고...

해봤자.. 다 읽어보지도 않을테니..

"there is something in the book"

맞나..?

 소장하면.. 언젠간 읽어 보리라 생각한다..

그리고 많은것은 아니더라도 배울것이 있다...

충분하지 않은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