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을 살다보면 '안돼!'  '설마~' '어려울거야~' 라는 부정적인 생각을 많이 하게 되는 것 같아요

어릴때는 뭐든 다 할 수 있을 것 같고 못할 게 없을 것 같았는데

어릴적꿈이 대통령에서 커갈수록 현실을 생각하게되면서 점점 작아지잖아요

지금은 그냥 남에게 빚지지않고 내힘으로 저축 조금하면서 살면 좋겠다는 정말 현실적인 바램 ㅠ.ㅠ

하지만 아이들을 키우면서 점점 이러면 안되겠다.

내아이가 어떻게 자라주었으면 하는바램이 있잖아요

그런데 부모에게 배운다는데 내가 이렇게 현실에 안주하면 안되겠구나 부정적인 생각보다는 밝고 긍정적인 사고를 해야지~

그래야 내 아이들이 긍정적인 에너지를 받아서 맑고 밝고 건강한 아이로 자라겠구나란 생각을 하게 되더라구요

 

'긍정 에너지' 책 제목부터 눈이 가더라구요

어떤 긍정 에너지를 배우게될까? 궁금하기도하구요

조금 통통한 외모의 가온이는 사업에 실패하고 의욕을 상실해 방탕한 생활을 하는 아버지때문에 집을 나간 어머니가 있는 아이랍니다. 그전에는 자신을 가꾸면서 공부도 1등을 놓치치않는 아이였는데 지금은 자신을 가꾸지도않고 공부도 못하는 아이가 되었지요. 하지만 우연한 기회에 만난 한 할아버지로부터 긍정적인 에너지를 배워나가게되면서 점차 변화되는 모습을 보입니다. 다신 예전의 밝고 건강한 모습으로요..점차 주변에서 가온이를 보는 시선도 달라지고 행복한 아이가 되어가지요

 

내아이가 몸도 마음도 건강한 아이로 자라길 원한다면 건강한 가정을 먼저 만들어야겠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가온이도 가정이 무너지면서 자신을 사랑하는 법을 잊어버린거잖아요

그리고 언제부터인지 결혼하고 출산하고 아이를 키우면서 원래 자신의 모습을 잃어가는 듯했는데

이젠 다시 제 자신을 사랑해야겠어요

아이들과 신랑 그리고 가족을 뿐아니라 저를 위한 투자도 계획을 세워서 할려구요

배우고 싶은게 있으면 배우고 읽고싶은 책도 읽고 외모도 신경쓰고 ^^

그래야 우리 아이들도 그런 제 모습을 보면서 말하지않아도 자연스럽게 자신을 사랑하는 법을 배워나가겠죠

"자신을 사랑할 줄 아는사람이 다른 사람도 사랑할 줄 아는 사람이다"라는 한 글귀가 마음에 다가오네요

아침에 일어나면 "오늘은 어떤 행복한 일들이 생길까?, 오늘도 난 잘 할 수 있어!"

밤에 자기전에는 "내일은 또 어떤 좋은 일이 생길까?, 내일도 난 잘 할 수 있어!"

주문을 외워야 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