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으로 한땀한땀 손바느질 천연 아기옷

(0-24개월까지 엄마의 특별한 선물)

에디터 

모든 엄마들은 아이에게 좋은 것만 주고싶을 것이다.

주위에보면 아토피 있는 아이들이 많아 오가닉제품으로 아이들 옷을 직접만들어 입히는걸 자주본다.

그런데 난 손바느질을 해본지가....

재봉틀이 많이 보급화되어 천을 떠다가 만들기가 편하다보니 손바느질은 잘 안하게 되는것 같다.

첫 아이때는 퀼팅도 하고 했었는데...

울 둘째 아가를 위해 책을 보며 재봉틀이 아닌 손바느질에 도전해봐야겠다.

 

 손끝을 많이 이용하면 대뇌의 활동을 늘린다고 하네요.

 엄마의 손바느질은 아기의 두뇌 성장에도 영향을 주는 정말 좋은 태교법이라네요.

임신한 순간부터 출산 때까지의 시간을 사랑스러운 아기를 위한 옷, 소품을 만들며

 아기 옷이 하나씩 만들어질 때마다 그것을 입을 아기 생각에 흐뭇해지고,

건강한 엄마표 아기 옷이라 막 태어난 아기 몸에도 아주 좋을 것 같아요.

0세부터 24개월까지 월령별로 아기 옷과 소품을 만들 수 있다니 활용만점이네요.

 아기를 생각하며 만드는 손바느질 아기 옷은

 뱃속의 아기와 엄마의 특별한 교감을 만들어 더욱 사랑스러운 관계를 만들어 줄 것같아 기대가 됩니다.

 

옷감 제단에 자신이 없는 사람들을 위해 대형 실물 옷본이 들어 있어 대고 자르면 편할 것 같아요. 

이 책을 읽으면서 잠시 재봉틀은 덮어두고 손바느질에 흠뻑 빠지게 될것 같아요.

사랑스러운 울 아가를 위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