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보카폴리 첫 영어가 세이펜으로 출간되었다고 해서

무척 기대되고 궁금했었는데 이렇게 만나보게 되었어요.

제가 평소 티비를 많이 보여주지 않아 아들래미 제대로 티비에서

로보카폴리를 본적이 없었는데 며칠전에 티비채널을 돌리다가 나오기에

보여줬더니 너무 좋아하더라고요.

 

티비프로그램으로 만나고 직접 책을 통해 본 로보카폴리~

남아다보니 확실히 더 관심이 집중!!

아이들의 흥미를 유발해서 재미나게 영어를 접할 수 있도록 한부분이 너무 맘에 들었어요. ^^

 

 

 

 

 

 

 

 

보드북 4권에 각종 구성이 들어있는 소전집이였어요.

처음 아이들에게 영어를 접하게 하기 좋은 책이다보니 작은 구성또한

매력이라 느껴졌답니다. ^^

 

 

 

 

 

 

 

책 받은날이랍니다. 보드북 2권, 세이펜스티커 1장, 세이펜플래시카드, 부모가이드 1장이 들어있었어요.

부모가이드에는 어떤식으로 아이와 영어를 친하게 접해주라는 이야기들이

담겨있어 초보맘에게 많은 도움이 된답니다.

 

 

 

 

 

 

우선 제가 받은 2권의 책을 살펴볼까요??

 

 

 

 

(가로 16.5cm, 세로 16.5cm)

 

 

우선 첫번째 책 <Vroom! Vroom!>이예요.

후퍼, 캡, 미니, 마린이 표지에 등장하고 있답니다.

책받을때 같이 왔던 세이펜 스티커는 책에 직접 붙여줘야해요.

 

 

 

 

스티커가 이런 모습이랍니다.

제가 오자마자 찍기도전에 아들래미 하고싶다 난리라서 하고나서 찍었네요. ㅠ

칭찬 스티커는 이제 한권씩 읽을때마다 붙이려해요.

아들래미가 책 오자마자 펜으로 찍는다고 난리여서 오자마자 후다닥 붙여주었답니다. ^^;;

 

 

 

 

 

 

 

왼쪽에는 단어, 오른족에는 문장이 되어있고

세이펜스티커를 펜으로 찍으면 차례로 읽어준답니다.

 

실사와 한장한장 비교하며 인지력이 발달되고 영어도 익힐 수 있었어요.

 

 

 

 

 

책안에 스티커가 들어있었는데 이렇게 책에 스티커를 붙이며 놀 수 있는

부분이 있어서 아이가 더욱 맘에 들어했어요.

이것도 받자마자 책한번 보더니 하고싶다해서 단숨에 해치웠다는..

근데 한번 책에 붙이니깐 떼기가 어렵더라고요.

뗐다 붙였다 할 수 있도록 만들어졌다면 좀더 좋았을듯 해서 이 부분이 살짝 아쉬웠어요.

 

 

 

 

 

 

맨 뒷장이랍니다. 책 본문 내용이 쭈욱 나와있었답니다.

 

아이가 어릴때 한권을 책을 여러번 반복해서 읽는것이 여러책들을 보는것보다 더 중요하다해요.

아이가 책을 흥미를 갖고 여러번 반복해서 볼 수 있도록

왼쪽에는 칭찬 스티커를 붙일 수 있는 부분이 있답니다.

책 한번을 읽을때마다 스티커 하나씩..

스티커 붙이기 넘 좋아하는 아들래미가 이것도 보자마자 붙인다해서

말리느라 힘들었다지요. ㅋㅋ

 

 

 

 

 

 

 

(가로 16.5cm, 세로 16.5cm)

 

 

두번째 책 <Beep! Beep!>예요.

브룸스타운의 구조대원 폴리, 로이, 엠버, 헬리가 표지에 등장한답니다.

이 책 또한 책받을때 같이 왔던 세이펜 스티커를 책에 직접 붙여줘야해요.

일단 엄마가 샤샤샥~~~ ^^

 

 

 

왼쪽에는 단어, 오른족에는 문장이 되어있고

세이펜스티커를 펜으로 찍으면 차례로 읽어준답니다.

 

실사와 한장한장 비교하며 인지력이 발달되고 영어도 익힐 수 있었어요.

게다가 친근한 캐릭터라 더욱 관심이 집중!!

 

 

 

 

 

 

 

 

이 책도 책안에 스티커가 들어있었는데 이렇게 책에 스티커를 붙이며 놀 수 있는

부분이 있어서 또한  맘에 들어했어요.

이 스티커 붙이기도 단숨에 해치웠다는..

또 하고싶어 하는데 뗄수 없다는게 넘 안타까운.. ㅠㅠ

 

 

 

 

 

 

 

 

맨 뒷장이랍니다. 이 책도 역시 책 본문 내용이 쭈욱 나와있었답니다.

무엇보다 세이펜스티커 챈트를 찍으면 신나게 세이펜으로

소리를 들을 수 있어서 아이가 참 좋아했어요.

 

 

 

 

아이 책 보는 모습이랍니다.

제가 후다닥 음원넣어서 주니 곧바로 찍는 모습이예요.

요새 세이펜 제대로 사용할 줄 안답니다. ㅋㅋ

 

 

 

 

집에 있는 다른책들이 그림에도 찍으면 소리가 나다보니

이렇게 여기저기 막 찍어보더라고요.

제가 차근히 설명해주니 다음부터는 세이펜 스티커 부분만 콕콕~ ^^

 

 

 

 

 

스티커 붙이기 평소 너무 좋아해서 정말 설명해주기 어렵게

순식간에 붙였어요. ㅠ

뗐다 붙였다가 정말 필요했어요. 다시 떼려니 찢어져서.. ㅠㅠ

 

 

 

 

챈트찍으며 흥얼흥얼~

요새 제법 말 따라해서 제가 따라 읽어주면 자기도 따라하고~

가르치는 재미가 있어요. ^^

 

 

 

 

한권보더니 그 다음권도 바로 섭렵하는 중이예요.ㅋ

 

 

 

간식을 옆에 놔주었는데 먹으면서 귀로는 듣고 눈으로 보고~

중간중간 따라하고.. ㅋ

 

 

 

세이펜 꼭 잡고 듣는중이랍니다.

요새 펜으로 찍고 듣는거 정말 넘 좋아해요.

 

 

 

그림도 찬찬히 훑어보는중이랍니다.

관찰력이 뛰어나서 아주 뚫어져라본답니다.

 

 

 

역시 신나는 스티커 붙이기 놀이.

어찌나 재빨리 해버리는지 정말 이 페이지는 좀 아쉬웠어요. 흑흑~

 

 

 

 

 

챈트들으면서 신이나서 들썩하는 중이예요.

제가 앞에서 들썩이며 몸을 흔들었더니 도영이도 들썩들썩~ ^^

 

 

아이들이 좋아하는 자동차 그림이 잔뜩 들어있고 거기다

티비에서 봤던 캐릭터들이라 더욱 좋아했어요.

실사가 같이 잘 접목해있어서 아이에게 알려주기에도 안성맞춤 이였답니다.

글밥도 많지않아 처음 접하는 아이들에게 영어에 대해

호기심을 일깨워주기 그만이였어요.

 

 

 

 

 

 

 

같이 들어있던 세이펜 플래시 카드랍니다.

총 10장이 들어있어요.

세이펜으로 찍으면 원어민 발음으로 읽어줘서 하나하나 찍으며 놀기에 그만이랍니다.

잘라서 아이에게 주면 되는데 제가 이쁘게 자른다음 코팅해서 주고싶어서

첫날 찍으며 소리만 들어보고 잠시 아이에게 주는거 보류해두었어요.

코팅지가 다 떨어져서 인터넷으로 주문해놨는데 아직 도착하지 않아서 코팅을 못했답니다.

그림도 이쁘고 발음소리도 짱!!

 

 

 

 

 

 

보드북 4권을 뒤집어서 퍼즐도 맞춰볼 수 있어요.

멋진 브룸스타운 지도가 완성된답니다. 책2권이라 나머지 2권도 몹시 탐나더라고요.

작은 자동차들로 자동차 놀이도 할 수 있어 더욱 굿!!

 

 

재미있게 영어를 학습이 아닌 놀이로 접할 수 있어

처음 영어를 접하는 아이들에게 추천하고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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