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받은 서평책은 <그레이트kids  감성두뇌 프로젝트 똘똘한 한살 메롱메롱>이였답니다.

그레이트키즈 감성두뇌 프로젝트는 개념을 배우고, 언어를 배우고, 사람과 자연을 배우는 학습과 정서 경험을 통합시키는

프로젝트 랍니다.

 

제가 아이를 키우면서 느꼈던건 아이들은 우리가 생각하는것 보다 많이 똑똑하고 많은 능력을 가지고 태어난다는 것이였어요.

전 이런 아이들이 가지고 있는 능력발휘를 하면서 창의적인 인재로 성장하기 위해선 어떻게 배우느냐가 중요하다고 생각한답니다.

 

그런면에서 이 감성뒤뇌 프로젝트는 긍정적인 정서 뿐만 아니라 화나고, 슬프고 미워하는 부정적이 정서까지 연결되어 기억하면서

정서두뇌가 활성화되어 자신만의 감성으로 세상을 배우고, 소통하는 정서능력이 높은 창의적인 인재로 성장하는데 많은

도움을 주리라 생각된답니다.

 

그래서 저도 감성두뇌 프로젝트에 많이 공감하고 책 내용이 알차다 생각하고있어요.

똘똘한 한살은 사물의 개념을 알기 위한 인지그림책과 아기감성스토리 앱북, 온가족 나눔 활동의 통합된 감성두뇌 프로젝트예요.

 

 

 

<감성두뇌 프로젝트 구성>

1. 사물의 개념을 배우는 인지 그림책

  : 아기들은 다양한 정서적 경험을 통해 자신만의 감성으로 사물을 배워가고 세상을 느끼게 되요. 똘똘한 한살

    인지그림책은 이처럼 아기의 실제 경험을 통해 사물의 개념을 배우게 한답니다.

 

2. 아기만의 감성 스토리 앱북

  : 아기의 사진을 앱북에 넣어서 자신만의 특별한 감성 스토리를 만들어 더욱 흥미롭게 읽어볼 수 있어요.

    저도 아이 얼굴을 넣어서 해볼려고 했는데.. 이런 .. 요새 제 스마트폰이 이래저래 말썽이라 하다가

    다운로드에서 멈춰버렸어요. ㅠㅠ A/S 받고 다시 해야해서 완성하지 못했어요.

    방법은 어렵지 않더라고요. QR코드 대고 찍어서 앱북'네모 네모 빼꼼!'을 다운받으면 되더라고요.

    저도 여기까진 했답니다. ^^

 

 

 

3. 온가족 나눔 활동

  : 그레이트키즈는 유아를 위한 봉사단체들과 제휴하고 도서 바자회등 다양한 나눔 캠페인에 함께 하고 있답니

    다. (그림책의 판매 수익금 중 일부가 나눔을 위한 기금으로 적립된답니다.)

 

 

 

<똘똘한 한살 구성을 알아보아요>

 

 

놀이감성, 사물감성, 생명감성, 아기감각 4가지 구성으로 이루어져있어요.

그중 생명감성과 아기감각은 앞으로 나올 책들이라 기대가 된답니다. ^^

 

 

 

<메롱 메롱>책을 살펴볼까요~? ^^

 

<메롱 메롱>책은 아빠, 엄마와 아기의 즐거운 표정놀이 그림책이랍니다.

아기들은 말을 알아듣기 전부터 다른 사람의 표정을 보고 감정을 이해할 수 있어요.

이것은 다른사람과의 의사소통과 공감을 위해 매우 중요하답니다.

 

평소 표정놀이는 하지않았는데 이 책을 보곤 표정놀이의 중요성에 대해 알게되었어요.

아이도 좋아해서 책과 함께 표정놀이 많이 했답니다.

이제 책 내용 보면서 어떤 내용을 담고 있는지 보여드릴께요.

 

 

(가로*세로 = 16.5Cm * 16.5Cm)

 

 

책을 받고 겉표지랑 책등을 살펴보았어요. 일단 책등엔 필요한 내용만 적혀있어 깔끔함이 느껴졌어요.

제본도 튼튼해서 찢어질 염려가 없고 무엇보다 보드북이라서 더욱 튼튼했답니다.

모서리도 둥글게 처리되어 아이들이 모서리에 찍힐 염려가 없어서 안정성에서도 안심이되었고요.

 

더구나 책사이즈가 자그마해서 아이가 들고 다니며 보기에 딱이였고 외출시에 가지고 나가기에도 무리가 없었어요.

요즘 책 좋아하는 도영이는 외출할때면 책 한두권은 가지고 나가는데 사이즈 큰 책은 가지고 다니기에 부담스럽더라고요.

 

 

 

 

책 표지랍니다. 전 처음에 책을 받고 간단한 그림과 특히나 좀 요상(?ㅋ)하다 싶은 표정에 아이가 좋아할까 싶어

걱정했거든요. 일단 아이에게 뜯자마자 주었는데 왠걸요~~~

아이의 반응은 폭발적이였어요. 제가 보기엔 간단해보이고 표정도 우스꽝 스러웠는데 아이에겐 무척이나 재미가

있었나 봅니다.

 

 

 

 

 

책이 온날 아이 줬더니 반응이랍니다. 제가 뜻밖의 반응에 놀라고 재밌기도 해서 후다닥 카메라 들고 찍어두었어요.

책을 보고는 신이나서 뽀뽀하고 얼굴을 들이대고 난리가 아니겠어요.

어른들이 생각하는 책과 아이들이 생각하는 책은 많이 다르구나 싶었어요.

저또한 아무렴 아무렇게나 책을 많들었겠나 싶은게 이 책이 아이들 반응도 보아가며 수정도 하고 편집해서 탄생된

책이라고 들었는데 역시 다수의 아이들에게 검증받은 만큼 믿을만 하겠다 싶었답니다.

 

 

 

 

다양한 책의 표정이랍니다. 간단해 보이지만 각기 다른표정을 짓고 있어 신랑과 제가 책을 읽어주며

풍부한 표정을 연출하자 요즘 따라쟁이인 아들램도 따라하였어요.

재미난 표정과 과장된 얼굴표정에 아이들 무척 즐거워하였답니다.

무엇보다 아이가 책을 보면서 따라하다보니 표정이 더욱 풍부해 지더라고요. ^^

 

 

 

 

 

1~3세 아이들이 보는 책이니 만큼 무엇보다 글밥이 많지않고

 <헤헤, 이히히, 메롱, 삐죽삐죽,으앙,잉잉,호로로로, 메에롱, 까르륵 까르륵>등

다양한 의성어,의태어가 들어있어 글을 더욱 맛깔나게 살려주었답니다. 

 

간단하게 읽어주며 아이와 표정놀이를 할 수 있어 제대로 활용할 수 있는 책이란 생각이 들었어요.

 

 

 

읽어줘도 옆에서 잘 보고 혼자서도 잘 보는 책이랍니다.

 

 

표정하나 하나 어찌나 진지하게 잘 보는지 얼굴표정에 상당히 관심이 많아요~

 

 

요즘 책 가져와서 수시로 꺼내 본답니다. 이날도 조용하기에 뭐하나 봤더니 책 읽기 삼매경~~

 

장소 가리지 않고 언제든 펼쳐볼 수 있는 부담없는 책이예요.

이렇게 소파옆에서 또 책을 읽고 있었답니다. 요즘 놀다가 중간중간 보는 책이예요.

간단하지만 아이에겐 흥미를 주는 책이랍니다.

 

 

 

책을 빛의 속도로 넘겨서 보기에 웃겨서 찍어봤어요. ㅋㅋ

신랑이 표정 막 지으면서 빠르게 넘겨보여줬더니 따라하는듯.. ㅡㅡ

정말 아이들 앞에서 암꺼나 못하겠어요~~~

 

 

 

 

< 다양한 표정놀이도 해봤어요>

 

책을 읽은 후 아이와 표정놀이에 흠뻑취했던 나날들..

특히나 따라하는 아이 표정이 어찌나 귀엽고 이쁘던지요~~

 

 

아이 간식 먹으면서 표정놀이 했어요. 제가 새침한 표정지으니깐 유심히 보더니 고개 살짝

옆으로 돌리면서 따라하는 중이랍니다. ㅋㅋ 요즘 얼굴표정에 무척 관심이 많답니다.

정말 새침해 보이지요~? ㅡㅡ 요즘 얼굴표정에 무척 관심이 많답니다.^^

또한 아래쪽 오른쪽은 메롱 하는 중이랍니다.

제가 메롱이라는 단어를 쓴적이 없어서 아이가 처음엔 보기만 하더니 제가 혀를 내미는 모습에

따라했어요. ^^

 

 

담날 저녁에 밥먹고 표정놀이를 하는데 제가 '으앙! 잉잉'우는 표정 했거든요.

감수성 풍부한 우리 도영이.. ㅠㅠ 평소 제가 우는 척만해도 같이 울어버리는데 급기야

울기시작했답니다. ㅠㅠ 그래서 제가 다시 수습하고 웃으니 도영이도 웃었어요.

 

닭똥같은 눈물까지 흘리면서 우는데.. 아흐~~ ㅠㅠ 우는 연기는 하지말아야겠다는 생각이..ㅜ

남아라 감정표현이 좀 서툴줄 알았는데 어쩜이리 감정이입을 잘하는지..

 

 

요즘 시도때도 없이 책보는 도영이~

혼자서도 잘 보고 혼자보면서 까르르~ 웃기도 하고 간단하지만 대박난 책이랍니다.

앞으로도 아이와 표정놀이 많이하면서 공감능력 키울래요~ ^^

 

 

 

좀더 자세한 내용은 홈페이지를 통해 살펴보아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