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림 위에는 몇개의 단어가 있어서 그림과 연관해 단어를 기억하도록 하고 있었다.

 

울 꼬맹이는 책을 스스로 그림과 함께 먼저 보고..

다음으로 원어민 발음 의 오디오 CD를 들으면서 내용을 다시 파악하고,

모르는 단어의 뜻을 한번 짚은 후..

파닉스로 단어 불러서 쓰기..

 

 

다음 단계로는 틀린 단어 암기와 과거형 불규칙 동사와의 살짜쿵 인사..

 

 

지루해진 몇권이후엔 본격적으로 홈피에 가서 work sheet를 다운받아서 문제풀기까지..

 

 

처음 만난 리더스북치곤.. 과거형의 동사때문에 아이가 어려워 할까 걱정을 했지만.

아이가 틀리는 것을 정리하다보니.. 단어들의 반복을 발견!!

 

뒤쪽 교재로 갈 수록 확연히 줄어드는 불규칙 동사..

20여개의 동사만 외워주면 6권 이후엔 술술.. 넘어가는 것을 발견!!

 

소유격몇개, 숙어 몇개와 불규칙 복수형명사 등의 등장도 살짝 보이는 단어정리..

생각보다 몇개 되지 않는 단어로 책이 이루어져 있음도 다시 확인..^^

 

다음 2단계는 500 headwords 로 구성되어 진다는데 이런 상태라면 아이가 어렵지 않게

따라올듯..

 

집안에 있는 터치펜에 mp3를 다운 받아 오늘도 들고 자는 아들냄..

원어민 발음에도 익숙해지지만 나름 재미있게 읽은 책이 다시 떠올라 잠자리 동화로도

그만이다..^^

 

강력 추천하고 싶은 --울 꼬맹이가  처음 만나는 영어 명작 동화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