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세 지후와 함께 우리북스의 <아프지 않아요>를 읽고 함께 실험을 해보았습니다.

먼저, 이책의 장점은 집중력이 짧은 아이들에게 짧은 단락단락의 주제를 읽고 실험을 할 수 있다는 점입니다. 한마디로 책을 읽고 실험하고, 또 읽고 실험하고 한권에 4가지 주제를 가지고 실험을 할 수 있어... 집중력이 없는 아아이들도 어려워하거나 지루해 하지 않고 책을 읽고 실험을 할 수 있다는 것이지요.

또한 <아프지 않아요>라는 책의 수준이 현재 우리 아이 6세 수준에 딱 맞아서 너무나 쉽게 혼자서 실험을 할 수 있네요..

 

- 사진은 여러물체를 자석에 붙여보면서 자석에 붙는 물체들의 특징을 알아보고 있는 지후의 모습이랍니다.. 정말 6세 수준에 딱인듯...

전체적으로 과학의 첫걸음이라고 할수 있는 책입니다. 어렵지 않게 아이들에게 접근시키고 싶다면 추천해드리고 싶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