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딩3학년이 되면 본격적으로 곱셈을 하게 되면서

문제푸는 속도가 급속히 저하 된답니다. ^^

울아드님도 곱셈으로부터의 시달림을 조금 받긴 했었죠.

 

그럼 곱셈을 쉽게 이해하고, 구하는 방법 <올림이 있는 곱셈>에 대해서 살펴보겠습니다.

 

 

 

 

 

주인공인 준형이의 꿈은 수학시험을 100점 맞는것이랍니다.

그럼 준형이의 이야기 속으로 gogo~]

 

 

준형이는 임시 담임선생님이 오시는 첫날부터 지각을 했답니다.

그래서 선생님으로부터 빨간 카드 한장을 받았죠.

빨간 ㅋ드를 5장을 받으면 혼자 교실 청소를 해야 합니다.

 

그날 따라 재수가 없었던 준형이는 수학 쪽지시험도 0점을 받았죠.

쪽지 시험지에 부모님 싸인을 받아야 하는데

준형이는 걱정이 태산같습니다.

 

슈퍼에서 피곤해 하시는 엄마를 준형이는 대신 봐준다고 엄마를 방으로 들여 보냅니다.

손님이 한개에 60원 하는 사탕을 9개를 골라 잡고서는 얼마냐고 준형이에게 묻지만...

준형이는 대충 500원만 달라고 하고는 손님을 보내고는 계산도 못한다고 아빠한테 혼만 납니다.

 

어두운 골목 끝에서 준형이는 할아버지를 만나고,

곱셈을 어려워 하는 준형이에게 할아버지는 곱셈을 비법을 알려주십니다.

 

 

 

 

 

모눈종이를 이용해 곱셈을 계산하니 이해가 더 쉬운듯 합니다.

그렇게 곱셈을 어려워 하던 준형이도 금세 곱셈을 이해를 하네요.

발명을 하시는 할아버지는 어느날 준형이에게 '곱셈 머리띠'를 주십니다.

와~ 정말 이런 머리띠가 있다면 아이들이 정말 좋아하겠어요. ^^

할아버지 덕분에 준형이는 친구들한테 곱셈의 신이라며 떠받들였습니다.

 

 

 

요기 준형이가 엄마한테 설명을 해준 초콜릿 상자를 구하는 설명이랍니다.

곱셈의 곱도 모르던 준형이가 이제는 곱셈을 너무 잘하네요.

 

근데 우리아이가 요것보다 더 쉬운방법이 있다고 본인의 방법을 설명해 주었습니다.

 

울아들의 곱셈 방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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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8 곱하기 27에서 27을 30으로 만들어 계산을 하여 답을 쉽게 구한다음,

3만큼의 곱을 계산하여 다시 빼주면 답을 구할수 있다는 말씀!!!

38 * 30 =  1140

38 * 3 = 114

1140 - 114 = 10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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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떤가요? 울아들의 방법 괜찮쵸?? ^^

 곱셈도 다양한 방법으로 계산 할수 있네요.

 

 

 

늘 수학시험에 0점을 받던 준형이도 곱셈에 용기와 자신감을 얻었습니다.

할수 있다는 긍정적 자신감을 가지면 충분히 해낼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