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으로 내가 만들자 공주 가 도착하자

우리집 두 딸들 환호성을 지릅니다.

 

 

 

일반 스티커 북은 스티커를 떼어나고 나면책이 크기가 망가져서

더 이상 읽어나가기가  싫었는데

이 책은 책과 만들기 재료가 따로 되어있어서 두고두고 활용하기 좋다

 

 

책 구성으로 만들 수 있는 모든 것이 나와있네요;

 

도착하자마자 뜯어서 둘이서 머리를 맞대고 한참을 있더니

모두 완성을 해서 박스에 이쁘게 담마가며 인형놀이에 한창이었습니다.

 

 

막내 아들래미는 그 중에서도 말과 마차세트에 대해 더 애정을 보이고 해서

누나들이 마차세트 가지라고 하네요.

 

만들기 쉽고 이쁘게 가지고 놀 수 있어요.

엄마 도움없이 도 잘 해 내는 군요.

 

다 만들어서 한참을 가지고 놀더니 박스에 이쁘게 담아 두네요.

정말 마음에 드나봐요.

다음에는 내가 만들자 다른 시리즈도 구매해 봐야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