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표 영어를 진행하고 있는 4학년입니다.

잘 하고 있는지 이대로 가도 좋은 지 늘 걱정이죠

그래서 다양한 책을 접해 주려고 늘 노력하는 중입니다.

다행히 별 말없이 잘 따라주는 아이가 고맙기도 하구요..

 

Festivals

 

이번에 만난 책은 아직은 모르는 단어가 많이 있는 조금 높은 수준의

논픽션입니다.

좀 어려워 하기는 했지만 그래도 세계 여러나라의 축제들을 보며

신기해 하고 특히 우리나라의 추석이 포함 되어 있는 것에

무척 신기해 하네요.

 

본 책과 액티비티 두권으로 구성되어있구요.

가이드및 포스터, cd 가 함께 오네요.

 

level 6 단계 중에서 이 책은 level 3에 해당됩니다.

oxford 에서 만든 만큼 내용도 충실하구요.

 

포스터에는 책 내용에 들어있는 그림들이 모두 한장에 보여줍니다.

한 장에 모두 정리 되어있어서 쉽게 나라별 축제를 알 수 있어요.

 

혼자 읽기에는 어려운 단어들이 간혹 있어서

듣기로 진행을 했답니다.

듣기 한 후 Activity Book 에 해당하는 내용을 풀어보네요.

스스로 하는 모습이 이쁩니다.

 

새로운 장르의 책이라 생소하기도 했지만

그래도 이제 제법 컸다는 듯이 이런 책도 잘 봐주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