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신감, 끈기, 용기, 화해, 믿음...

수많은 단어들...

그냥 평범한 듯 하면서도 우리 아이에게 수없이 많은 갈등과 고민을

하게 해 주는 단어들입니다.

나를 빛나게 하는 법은??

저는 우리 아이들에게 가장 먼저 자기 자신을 뛰어 넘으라고 끊임

없이 말을 합니다.

이 세상을 살아 감에 있어 가장 먼저 내 자신과의 싸움에서 이겨야

삶을 살아 감에 있어 그 많은 시련들을 이겨낼 수 있다고 말을 합니다.

우리 아이가 살아 가면서 겪게 되는 수많은 일들..

그 일들을 일화로 해서 엮어 놓은 ' 해와 나무의 생각이 중요해 '는

딱 지금의 내 아이이게 잘 어울리는 간지 있는 옷처럼.. 아이의 사고와

생각하는 마음을 키워주기에 더없이 좋은 내용들이었습니다.

일화의 에피소드를 통해 아이에게 공감대를 형성하게 해 주고

그 에피소드에 이어 부모님이 또는 선생님이 충고를 해주는듯 한

다음 설명과 이야기는 아이에게 간접적으로 마음과 생각을 키워주는데

결정적인 역할 을 하는 거 같습니다..

무턱대고 자신감만 갖고 무모하게 덤비는 것...

자신감을 갖기 위해선 그 자신감의 원동력이 되는 충분한 노력이 필요한것

처럼.. 우리 아이들도 자라고 커가는 데 꼭 필요한 영양분을 섭취 하듯

책에서 소중한 것을 찾고..그 소중한 것을 조금씩 조금씩 되새김질 하기에

정말 좋은 내용들이었습니다.

자기 계발서는 자칫.. 어렵고 딱딱하게 느껴지기도 합니다만

생각이 중요해 에서는 우리 아이들이 주인공이 되어 여러가지 일들을

겪는 부분을 통해 함께 할 수 있는 공감대가 형성이 됩니다.

여자친구들 사춘기를 겪어 가며 가장 친한 친구.. 이세상에서 둘도

없는 친구라고 여기며 어울려 다니며 서로 서로 위해주고 편이 되어

준다는 맹목적인 친구간의 우정을 표현하곤 합니다.

그런 친구와의 사이이에서 꼭 지켜야 할 비밀이 생긴다면.. 그비밀의

내용을 어떻게 소화를 시킬 수 있을까의 부분에선.. 저도 감동을 하게

되었습니다.

지금은 엄마이지만..제 어린시절.. 제가 여학생이었던 시절이있었기에

그때 상황에 처한 주인공이 나였다면.. 어떻게 했을까??하고 돌아 보게

되었답니다..

누군가 곁에서 사사건건 간섭하고 이것은 옳으니 이렇게 해라 저것은

아니다..라고 해 줄 수는 없겠지요..

그래서 우리에겐 책이 필요 하고 그 책안에서 많은 것들을 얻게 된다고

생각을 합니다..

나를 빛나게 하는 어린이 사회성 기술...

맞습니다.

이 책을 읽으므로 해서 읽지 않은 친구들에 비해 나를 더 가꾸고

빛이 나게 하는 방법을 터득하게 되고.. 또 그리 하도록 노력을

한다면.. 더없이 훌륭하고 올곧고 바른 사람으로 성장을 할 수 있겠지요

정말 행복하고. 좋은 생각을 가지고 싶다면..

이책과 함께 하는 시간을 가져 볼 수 있기를 바래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