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어???? 영어?????
ㅎㅎ 언제나 제게 있어서 영어란 넘은??ㅎㅎ 영어란 분은???
아니..영어는 무섭고 두렵고 그런 앓는 이와?? 같은 부분이라고 할까요???


음..너무 심한가요???
그러나.. 영어에 대한 울렁증은 한번 차를 타고 멀미를 하게 되면 쉬이 멈추지 않는것 처럼..
아이들에게 영어를 접하게 해 주면 줄수록..울렁증이 심해 진다는 생각을
갖게 합니다..

제가 좀 부족한가 봅니다..

아이들이 어리면 어릴 수록...또 커가면 카가면서 엄마에게 던져 지는 질문들..

" 엄마, 사과가 영어로 뭐예요??" 라고 아이가 묻습니다.

그러면.. 엄마는..버벅...버벅..왜냐구요???
사과의 Apple 발음을 어찌 해야 하는지... 고민이 되기에..
바로 사과의 영어 발음이 튀어 나오지 않게 되는 것이지요...
그러면..바로 아이들은 엄마를 무시 합니다...바로 왕 무시 하는 것이지요..
에게...우리 엄마는 사과도 모르시네요..하고 말입니다..ㅠㅠ 슬픈 현실이 아닐
수 없습니다..

틀려도 좋으니..
바로
" 응 사과는 Apple 란다.".하고 혀를 굴리고 굴려 오버해서 대답을 해 주어야
합니다..

그러면..우리 아이들은 그럴 것입니다..

" 와...우리 엄마 영어 너무 너무 잘한다... " 라구요...

ㅎㅎ 그리고선 아이와 함께 즐겁게 영어 동요를 들으면 됩니다..
영어 동요를 들으면서 흘러나오는 대로... 귀와... 입과... 감성을 흘러나오는 영어에 맡기기만 하면 되는 것입니다..ㅎㅎ
ㅎㅎ 정말 순전히 제 이야기랍니다..
태어났을때 부터... 얼마나 많은 " 엄마 " 라는 발음을 가르치고 또 가르치고 했는지??
아마 얼마나 그많은 엄마를 발음했는지 기억에 없습니다..
아마 기억에 없다는 것은 그만큼 수없이 많이 엄마를 반복했다는 결론이겠지요...

ㅎㅎ 이렇게 한글을 배우고 익히고 깨우치듯..
영어도 그렇게 수천번 수만번,,,, 아니 셀수 없는 반복이 있어야만
우리 모국어인 한글을 발음하듯 영어도 술술 발음이 되겠지요..
그러나...이건 어려운일입니다..

왜냐하면??? 엄마인 제가 영어가 능숙하지 않기 때문이지요..
그럼... 그렇다고 영어 유치원을 보내야 할까요???
외국인 영어 교사를 일대일로 내 자녀에게 붙여 주어야 할까요???헉..
그건 더 불가능 하겠지요..

그래서 엄마들은 영어에 대한 울렁증을 호소하고 있는지도 모르겠습니다..
아니 바로 제 자신이 그경우랍니다..

파닉스 영어 무작정 따라 듣기는... 정말 말 그대로..제 검지 손가락과
부지런함만 있으면.. 시원스럽게 아이들에게 영어를 빨아 들이게 할 수 있는
그런 교재랍니다..


손가락 운동이 많이 필요 하지요..
씨디를 씨디 플레이어에 넣고 재생을 눌러야 하기 때문에..손가락이 바쁩니다...
그러나... 단순한 손가락 운동을 열심히 하다보면..
우리집 아이들의 입에서... 또는 무의식중에서 영어가 흘러 나옵니다..
ㅎㅎ 파닉스 영어 무작정 따라 하기를 받는 그순간부터..
매일 영어 씨디를 틀어놓았습니다..
그리고 실험을 했습니다..??ㅎㅎ
아침에 일어나면..바로 씨디 재생을 하고..
밤에 잠들기 전에 바로 잠자기 씨디를 틀어가며... 열심히 운동을 했습니다..
그렇게 하다보니..어느덧 일주일이 흘러 갔습니다..
7세 작은 아이 입에서..말도 되지 않지만..영어가 흘러 나옵니다..
밥먹다가도 흥얼 거리고..
심지어 화장실에 볼일 보러 들어 가서도 한참을 흥얼 거립니다..ㅎㅎㅎ

파닉스 영어 동요는 우리가 익히 알고 귀에 익은 동요로 구성이 되어
아이들에게 더 쉽게 스펀지처럼 빨려 들게 하고 있답니다..

물론 엄마인 저도 바로 흥얼거릴 수 있으니...아이들에겐 더 빠르게 흡수가
되겠지요..

첫째 마당입니다..
노래를 듣고 따라 부르며 알파벳의 소리를 익힌답니다..


오디오 씨디는..

CD1 == Track 1~27 == 전체 27곡을 노래로 듣기

Track 28 == Let's Play one more time 1 emerl

Track 29~33 == 단모음 (a,e,i,o,e)노래 듣기

Track 34~59 == 전체 26곡을 한 소절씩 따라 부르기


CD 2 == Track 1 ~ 15 == ( 잠자기 전에 듣는 영어 동요) 15곡을 노래로 듣기

Track 16~36 == (잠자기 전에 듣는 영어동요) 15곡을 반주로 듣기
로 구성이 되어 있답니다.


교재를 펼쳐 보면..가장 먼저 알파벳 송이 나온답니다..
그리고 다음은 A가 들어 있는 단어들로 이루어진 글의 동요..
와우..그림이 너무 예쁘답니다..
선명하고 귀여운 그림속으로...폭 빠져 버리게 만듭니다...
해당노래가 나오는 씨디 트랙을 표기해 주고..
각 알파벳 소리와 그 소리가 들어간 단어들을 공부할 수 있답니다.

해당 노래의 가사와 악보를 함께 나타내어..ㅎㅎ
저희 아이들 같은 경우 자기들이 피아노를 쳐보며 영어 동요를 부르기도
하더랍니다..
첫째 마당이 끝나는 뒷편의 페이지...
이미 배운 알파벳의 소리들을 신나는 리듬과 함께 다시 익힐 수 있는 부분이랍니다.


둘째 마당
노래를 들으며 요리 조리 글자를 맞추어 보아요..
각 단모음 뒤에 자음들이 붙어 어떻게 발음되는지 알수 있는 부분이랍니다..
이미 배운 영어 단어들의 발음들을 신나는 리듬과 함께 다시 익힐 수 있답니다.

저희집 둘째 아이는 꼭 영어를 해석해 주길 바란답니다..
그러나 될 수 있는한 영어 해석을 바로 해주지 않는 엄마..라지요..

이 부분은 영어 동요 부분을 우리말 가사로 표기해 놓은 부록이 들어 있답니다..
ㅎㅎ 제게는 정말 유용???한 부분이지요...ㅎㅎ
놀면서 익히는 알파벳과 단어 카드..
아이들과 함께 오려서 단어 카드를 만들어 볼 수 있습니다..
저희 아이들과도 함께 오려서 단어 카드의 그림을 보여주고 무슨 글자인지
맞춰보는 놀이..
대문자와 소문자로 번갈아 가며 단어 카드의 글자를 알파벳 카드로 만들어 보기..
등등

여러가지 즐거운 게임도 할 수 있답니다..
신나는 알파벳 노래를 듣고 불러보면서 실제로 단어 안에서 알파벳 소리가 어떻게 발음되는지 들어보게 하고... 이 노래들을 여러 번 듣고 따라 하다 보면 많은
단어들과 각 글자의 소리르 좀 더 쉽게 익힐 수 있게 된답니다..

단순히 노래만 들려 주었을 뿐인데...
알파벳과 파닉스를 자연스럽게 습득하는 아이들을 보는 엄마의 입장은...
ㅎㅎ 흐뭇합니다...

신나는 리듬에 맞춰 흥얼 흥얼.. 어느순간 파닉스를 익히는 아이들의 모습...
ㅎㅎ 참 쉽습니다..

이렇게 영어에 접근을 해 준다면..아마 우리 아이들 영어 유치원에
다니는 친구들과 비교해도 떨어지지 않게되지 않을까요???


ㅎㅎ 그렇게 되려면.. 엄마의 노력도 필요 하겠지요..
열심히 하는 손가락 운동..( 씨디 플레이어 재생 코드를 확 눌러야지요..)
사과를 물었을때..틀려도 좋으니.. 오버해서 답을 말하는 용기..ㅎㅎㅎ

오늘도 내일도 엄마는 영어를 어떻게 잡아 울아이들에게 주어야 할지 고민을
합니다..
더 많은 책들을 읽고 더많은 시간을 투자 합니다..
우리 아이가 잘 자라 자기의 몫을 다하는 건강한 인격체가 되는 그날까지...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