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모의 욕심은 무한정인가봐요. 
아무탈없이 안아프고 건강하게 자라는것이 에전에 소원이었으나 
아이가 자라면서부터는 이왕이면 공부도 잘했으면 하는 바람이 생기네요.
이 책을 보고 초등 4학년인 우리딸이 저한테 물었어요.
엄마, 이 책 왜 샀어?
어... 그냥 한번 보라고.
알았어요. 하더니 이제는 달라지고 싶데요.
동기유발이 된 것 같아 기분이 좋았어요.
당장은 아니지만 먼 미래를 보고 공공부습관이 달라지면 
좋을 것 같아요.
넘 잘 읽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