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러분들의 미스씨이가 돌아왔습니다!

 

미스씨이는 영화보는걸 즐긴답니다.

여러분도 영화좋아하시나요?

 

최근에 다시 본 영화가 두 편있어요.

 

 

바로 '호우시절'과

 

'청설'입니다.

 

두 영화의 공통점은 뭘까요?~

 

 

바로바로..연애이야기죠....................

 

 

 

그리고 남녀주인공이 모두 선남선녀!! 라는 점입니다.

 

우선 호우시절을 통해서 고원원이라는 중국 여배우를 처음으로 알았는데요.

정말 이쁘더라구요, 은은하게 풍기는 그 매력이 ...!!!

 

참고로, '호우시절'이 처음 개봉하였을 때

정우성씨를 보고너무 흥분한 나머지

 

"나도 '호우주의보' 보고싶다!!"

 

라고 외친 기억이 있네요.

 

나란 여자..집에서 일기예보나 조용히 봐야하는 여자인가봐요..

부끄부끄...

 

 

암튼!

호우시절이 텔레비전에서 방영해주길래 늦은 밤 혼자서 베게를 껴안고 다시 보았답니다.

역시..마음이 부들부들 해지는 것이..정우성에 대한 집착도만 상승하였어요.

여러분도 기회되면 꼭!!! 보세요!!! 특히 솔로 여러분~ 꼭 보세요.

 

그리고 '청설' 역시 호우시절을 보고난 그 다음주 같은 채널! 같은 시간!에 방영을 해주었답니다.

역시...전 늦은 밤 베게를 껴안고 청설을 보았습니다.

닉쿤처럼 귀여운 남자주인공과 인형처럼 생긴 여자주인공의 알콩달콩 사랑이야기!

동화처럼 맑고 순수한 영화랍니다.

미스씨이처럼 때묻은 어른이 보아도 마음이 맑아지는 기분이었어요!

 

 

 

추운 겨울이 시작되었으니,

집에서 영화감상 어떠세요?

 

미스씨이가 추천합니다!

 

 

 

연애보다영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