눈 깜짝할 사이에 분노와 짜증을 잠재우는 감정 조정의 원리 3초간....

 책 제목 만으로도 나의 눈길을 끌던 이책...나이가 들면서 감정을 조금씩은 조절할수 있을것

같지만도...순간적으로 나오는 감정을 다스리기란...정말 영원한 과제인거 같다.

직장,가정,또는 ...속해 있는 공동체 에서도...나 자신 에게도 가장 가까운 사람에게도.. 쉽사리 짜증을 내며 분노를 다스리지 못할때 나에게 3초간의 여유로 다른 방법으로 해결할수있는 
시각을 제시해주는 책이다.

3초의 법칙이 어떤것인지.. 우리가 겪게 되는 일상에서의 감정 조절의 실패가 어떠한 모습으로 우리의 삶에 영향을 끼치는지,이런 부정적인 감정을 일으키는 여러가지 일들에 어떻게 반응해야 할 지에 대한 지혜를 차근이 배워 나갈수 있게 구성된 책이었다.

책에서 나오는 사례들을 보면 다혈질 팀장땜에 힘든일,나쁜 사람은 아닌데 무능하니까 답답 하다는 경우,여자 상사의 기분을 어떻게 맞춰야 할지 몰라 힘든경우,내공을 가로채는 상사의 이야기,등에 대해 지혜롭게 대처하는 방법을 자세히 알기 쉽게 얘기해 주고 있다.

어떤 감정에 직면했을때 그것이 분노와 짜증..등의 나쁜 감정일때..3초간을 생각한다.

이것이 나에게 또한 남에게 미칠 영향을 생각하면서 자신의 감정을 다스리고 남으로 인해 받을 감정에 자신을 더렵히지 않게 된다.

말은 쉽지만...정말 이렇게 감정을 다스리기란...끈임없는 훈련이 없다면 정말 힘든일이다!

나도 예전엔 기분이 나쁠때면 다른 사람을 생각하지 못하고 말할때가 있었다. 그때 3초간이

짧으면 짧지만,,

그래도 3초간의 시간에 눈을 감고 생각해 보면서 진정 시켰다면...그리고 나서는 후회를 덜하지 않았을까...하는 생각을 하게 되었다.

요즘엔 스트레스를 받지 않는 사람이 없다고 한다.살면서 힘이들때...스트레스를 받을때...

3초간..

나의 감정을 조절해 나에게도 남에게도 나쁜감정을 분출하지 않는 긍정의 힘으로 살아가는 날들을 보내야 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