윌리를 찾아라 처럼 숨은 그림 찾기 형식의 집중력을 키워주는 놀이책입니다.

윌리처럼 난이도가 극악이 아니어서 어린이들에게 매우 좋은 책이라 생각됩니다.

2권 3권은 난이도가 조금 높아진다고 하니 일단 1권부터 보는 것이 좋겠습니다.

세계의 명소들을 그림으로 볼수 있어 학습에도 도움이 되고 집중력도 향상될수 있다고 생각되어 매우 좋은 책이라고 봅니다.

브라질의 리우데자네이루 축제, 스위스의 스키장의 모습 등등 세계 곳곳의 관광명소들을

구경할수 있는 매우 흥미로운 그림책입니다.

 어른과 아이가 같이 찾아보는 것도 매우 좋은 놀이가 될 것 같습니다.

미어캣들이 다들 다르게 생겼다고 하는데 워낙 작은 녀석들이라 뚜렷이 구분은 안되는 것 같습니다. 그러나 이 녀석들을 찾기는 그렇게 어렵지는 않은게 이녀석들은 항상 인간들 옆에 있거나 인간들의 가방안에 숨거나 인간들의 몸에 붙어 있거나 자동차같은 탈것들이나 나무등에 매달려 있어서 패턴만 안다면 그렇게 찾는것이 너무 어렵지는 않을 것입니다.

윌리를 찾아라는 엄청 짜증을 유발한다고 들었는데 이 책은 그렇게 짜증을 유발하지 않고 굉장히 흥미로우면서 조금만 집중력을 발휘한다면 쉽게 찾을 수 있습니다.

아이들은 첨에는 찾기가 어려워 조금 짜증날수도 있겠지만 부모나 어른이 같이 찾아주면서 패턴을 가르쳐준다면 두번째 부터는 어린이도 쉽게 찾을 수 있을 것이라고 생각됩니다.

집중력이 약한 아이들이 있는 부모님들이라면 이책을 어린이들에 선물해주고 아이들이 찾는것을 옆에서 지켜보면서 지도해주는 것도 좋은 집중력 향상방법이 될것이라고 생각됩니다.

어쨋든 오랜만에 숨은 그림 찾기 같은 것을 해보니 동심으로 돌아간 것 같아 매우 재밌었고 그림도 화려해서 어린이들의 색감발달에 도움이 될것 같았습니다

아르고나인은 종이접기 대백과라는 책을 사면서 알게된 출판사인데 어린이들에게 매우 유익한 책들을 많이 출판하는 회사 같습니다.

앞으로도 어린이들에게 유익한 책을 많이 출판해 주시면 좋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1권을 다 찾으면 2권 3권도 구입해 볼 생각이 드는 아주 좋은 책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