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시그마북스의 웹 마케터입니다. ^^

 

경제경영서 신간 2종이 나왔는데 극과 극으로 갈리는 분위기입니다.

그래서 신간에 대해 소개도 드릴 겸, 신간 자체 분석 비교표를 만들어 보았습니다.

전격 분석! 시그마북스의 여름 경제서 신간!입니다. (흥미용이니, 웃고 넘어가주셨으면 좋겠습니다.)

 

                                                  레드 캐피탈리즘 vs 내일은 얼마나 멀리 있는가

 

제목	레드 캐피탈리즘				내일은 얼마나 멀리 있는가
저자	미쿡 살암 2명				중쿡 살암 1명
저자 뭐 했수?	소위 은행원  (고급스런 표현으론 투자은행의 PB출신 모건스탠리라고 들어가기 엄청 힘든 투자은행에서 일했슴당)				기후학자인데, 경제, 에너지쪽도 공부 (책을 카트에 쓸어담는 육식적인 독서력을 가졌다는)
마케터가 독파하는데 걸린 시간	3일				1일하고 3시간
마케터는 읽고난 후 이렇게 느꼈다!	어렵다. 그런데 읽고 나니 중국 금융과 경제시스템에 이제 막 깔 수 있다. 뭐가 문제고, 그리고 한국 정부 측 입장과 금융계의 입장 사이의 실랑이가 아주 명확히 이해된다.				쉽다. 박식해졌다. 전세계의 유명 경제학자의 이론은 다 알게된 것 같다. 제목의 내일이 '전세계 공멸'을 의미할지도 모른다는 생각이 들었다. 기후가 요상한 게 환경오염 탓이 아니라는 걸 알았다.
난이도 (전문성 높을수록 별개수 많아요)	★★★★☆ 금융, 경제 용어 나 춈 안다는 분께 강력추천				★★☆☆☆ 경제 기초상식 있는 분은 다 쉽긔요
이런 사람에게  필요하다	1. 튀어오르는 중국 경제에 경쟁의식 느껴지는데, 그래도 중국경제는 아직이야!라고 믿고싶은 분! ( 이 책 아주 속시원히 중국 금융 시스템을 벅벅 긁고 있습니다.)				1. 내가 쓴 돈이 당췌 어떻게 기후를 망가뜨리는지 알고픈 분.
	2. 중국 펀드, 중국 부동산에 투자하실 분				2. 미국경제 휘청거리는데 그 원인에 대해 알고픈 분
	3. 중국 경제 시스템이 아리까리해서 이번 기회에 확실히 개념정리하고픈 분				3. 이 총체적인 경제적 암울함을 어떻게든 헤쳐나가고픈 분

 

 

 사실 저도 서평을 써볼까 했는데, 제가 쓴 서평은 사실 공정성과 진정성 면에서 떨어질 수도 있다고 생각하여

대신 표로 작성하였습니다. ^^  둘 중 어떤 책을 읽을까 고민하는 분들께 선택의 초이스 오브 파워를 보태는 정도로만 썼습니다.

 

이만 각론하고, 당첨되신 분들 명단 공개하겠습니다.

이벤트 응모해주신 분들 감사드리고, 앞으로 8월 출간 예정 (예술과 생활 시리즈, 경영사상가 시리즈, 브랜드 아틀라티스) 도서들도

많으니, 지속적인 관심 부탁드립니다. 고맙습니다.

 

이상 다섯 분께 진심으로 축하의 맘을 전합니다. (도서는 어제부로 배송되었습니다.)

 

별콩이랑	e4u***
또르르륵a	wsj***
꼴통왕자	xxkb***
북피니언지기	kingka5***
태뿡이	ptj***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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