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은 많고, 내용은 글자도 크고 다 좋은데.

동영상강의와 함께 공부하려니 이거 원 가격이 너무 비싸다.

부담된다.

혼자서 할 수 있을 것도 많기는한데,

(예를들면 수학같은 경우는 고등학교 1학년 수준만 되면 기껍게 풀 수 있으니 따로 공부한 후 저곳에 적용하면 되겠지)

암기라던가.

다 좋은데.

국어나 영어같은 경우는. 어째야하나.

수능과는 코드가 달라서 국어에서는 밑줄치고 암기해야하는 부분이 많을텐데 이걸 혼자서 익힐 수도 없고.

혹은 영어도 마찬가지다.

A는 에이요.

B는 비입니다.

하는 까막눈이 혼자할 수도 없고.

결국 영어만 동영상강의를 끊기로 결정했는데 더럽게 비싸서 안내키는건 어쩔 수 없는가보다.

아무튼 책의 감상을 써보자면

참 재미없는 책이다.

공부하는 책이 다그렇지 뭐 , 할수도 있겠지만 내용물이 이게 뭐여.

검은색이랑 흰색밖에없는 진짜 재미없는 책이다.

그런데 이것들이 검정고시가 뭐 대수라고 책에서도 동영상강의에서도 쓸데없이 가격을 높여서 돈을 처 빨아묵나.

시험끝나면 당장 태워버리고 싶겠지만.

책이 비싼거라 그러지 않을 것 같다.

못하는거겠지.

그보다 선택과목은 아에 가정과학이랑 도덕을 정해져서 출판이 되었는데 이 경우는 상관 없을 것도 같다.

왜냐면 도덕은 이몸이 원래 잘하는 거고

가정과학은 뭐.

외우면 되겠지.

이런 시시껄렁한 참고서에 리뷰를 남길 수 있도록 이런 공간을 마련해준 북피니언 관계자 여러분께 저주를 선사하고 싶다.

참 쓸데없는데까지 공을 들인다 싶다.

자기들 욕했다고 불량회원 또 찍어내면 참 인간말종 쓰레기녀석들이 확실한 거겠지.

아무렴.

뭐 그래봤자 이런 암흑의 참고서 리뷰따위 읽어볼 사람 한명도 없겠지만.

얼마나 되겠어.

이시간에 검정고시 준비하는 사람들이 나말고 잔뜩은 있겠지만, 이렇게 리뷰 살펴보고 책 사진 않을거 아니야?

아닌가?

아님 말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