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RAIN BANK의 NAMES ARE EVERYWHERE

브레인 뱅크를 한 번 접한 적이 있어서 무척이나 설레어 하면서 Names Are Everywhere을 기다렸습니다.

아이들에게 좀 더 친숙한 주제여서 더욱 그러하구요~

구성은 오디오 씨디와 본문책과 워크북의 3가지 구성입니다.

BRAIN BANK <Names Are Everwhere> ---[ grade K -social studies 8 ]

그러면 우리 아이랑 함께 공부한 브레인 뱅크 Names Are Everywhere을 같이 볼까요?

본문의 기본 문형은 "0000000 have names. " 입니다.

비교적 간단하지요?

오디오 씨디도 반복적이지만 군더더기 없이 본문의 내용을 지루하지 않게 들려주기 때문에 간단한 문형인 동시에 외우고 기억하기 쉬운 것이

브레인 뱅크 본문의 장점인 것 같습니다.

마지막 장엔 "Names are everywhere."이라고 마치네요~.

워크북의 내용은 역시나 강력합니다. ㅎㅎㅎ

BEFORE READING <PICTURE BANK 1,2>를 통해서 본문을 익히기 전 간단한 단어를 그림으로 접근합니다.

스티커로 NAME이 PLACES 혹은  THINGS에 붙여짐을 알 수 있고

~s는 하나 이상의 이름에는 "dog, dogs"가 됨을 워밍업하게 됩니다.

WHILE READING에서는 본문에서 직접 나온 단어들을 줄긋기 따라적어보기(TRACE) 스티커 붙여보기 그림에 맞는 단어를 골라서 써보기 등 다양한 WORD BANK 1,2로 본문의 단어를 심화하여 학습합니다. WORD BANK 3,4를 통해서는 SIGHT WORD인 "AROUND"를 학습합니다.

또한 SENTENCE BANK 1,2를 통해서는 본문의 전체 문장을 따라 적어보고 스티커를 붙여 봄으로써 완벽한 본문의 이해와 학습을 도와줍니다.

AFTER READING에서는 READING BANK1,2를 통해 본문의 내용 확인을 위한 TRUE & FALSE와 재미있는 PUZZLES이 있습니다.

ACTIVITY에서는 우리 주변의 PLACES나 THINGS의 이름에 관한 것을 생각해볼 수 있는 색칠놀이와 동물의 이름 매칭놀이로 한층 재미를 더해 줍니다.

마지막 장엔 수료증과 함께 단어 카드 놀이를 할 수 있는 단어가 정리되어 있어서 더욱 좋습니다.

코팅을 한다면 더욱 유용하게 쓸 수 있을 것 같고 다양한 문형을 만들어 볼 수도 있습니다.

우리 아이와 함께 한 브레인 뱅크 공부 모습입니다.

초등 1학년인 아이들은 오디오 시디를 매일 흘려듣기와 집중듣기를 하고

사진을 찍으면서 공부할 때에는 시디를 집중 듣기 한 번하고

워크북의 BEFORE READING을 한 후에 다시

본문의 집중듣기와 이해 그리고

WHILE READING 워크북 부분과 그 이후의 다양한 워크북 활동을 해 보았습니다.

아이들이 재미있게 하는 모습에 엄마표 브레인 뱅크 공부가 더욱 힘을 얻었습니다.

본문의 내용을 WHILE READING 워크북 활동을 통해 충분히 익히고 문형도 바꾸어서 말해보고 난 다음

AFTER REDONG으로 본문 내용도 이해하고 재미있는 퍼즐 게임도 해 보았습니다.

저도 퍼즐 게임하면서 흠벅~^^ 재미를 느꼈답니다.

이번 하루에만 이 책을 공부하고 덮으면 안 되겠지요~

제 생객엔 워크북의 백미는 제일 뒷장인 단어카드라고 생각합니다.

단어 카드로 보면서 본문의 내용을 떠 올려 다양한 본문 문형도 말해보고 문장도 놓아서 완성해보고 단어도 눈으로 익힐 수 있는 정말 요긴한

아이템이 되는 것 같습니다.

아이들이랑 즐거운 오디오 시디를 들으면서 또 외우기 좋고 기억할 수 있는 본문의 내용으로

그리고 무엇보다 강력한 브레인 뱅크의 워크북으로 "듣고, 읽고, 말하고, 쓰는"완벽한 영어 공부 시간을 만들어 보았습니다.

오로지 엄마표로 이 모든 활동을 이끌어 줄 수 있고 아이들이 잘 소화해 내는 모습이 더욱 신기하게 느껴집니다.

브레인 뱅크~!

보면 볼수록 빠져 들게 됩니다.

다음번에도 더욱 새로운 내용의 브레인 뱅크로 공부해 보고 싶어지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