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 22일. '세계 물의 날'

                   -------전세계의 공통과제가 되어 버린 물 오염과 물부족

  옛날 사람들이 물을 생존과 직결된 자원으로 사용했다면 현대의

사람들은 물을 도로나 통신, 철도, 항만 같은 경제 활동의 기본이

되는 사회 기반 시설로 생각하고 있어요.

물 없이는 경제 활동을 할 수 없는 시대가 된 거네요..

예전에는 생각도 못한 물을 사 먹는 시대!!

우리 아이들에게...

깨끗한 환경을 물려주기 위해 절약과 오염방지등  생활화 해야겠어요

 

 

 

상하수도?

관심이 없어서인지 정확하게 구별이 잘 안 될 수 있는 어휘입니다.

상수도는 우리에게 깨끗한 물을 공급하고, 하수도는 우리가 사용한

물을 깨끗하게 처리하여 자연에 되돌려 보내는 일을 한답니다

차례를 살펴보니 상하수도의 문제를 따뜻한 시선에서 바라 봄을

알 수 있어 아이들이 읽으면서 희망을 갖을 수 있다고 보여집니다.

 

역시 옛 어른들의 현명함을 엿 볼수 있네요..

그 시대에도 불을 이용해 깨끗히 정화된 물을 먹었네여..

이렇게 그냥 지나치지 않고 질문을 할 수 있어요 코너를 통해

아이들이 궁금해 할 만한 부분을 별도로 짧게 간추려 보여주니

이해도가 높아집니다.

 

 

잠실에서 큰 싱크홀이 생겼다는 뉴스를 접했는데 그 원인도 바로~~

큰 건물들이 마구잡이로 생겨서도 안되겠지만 설사 새로운 건축물을 꼭 짓게 된다면 이런 취약점이 생기지 않도록 주의해야 하겠습니다.

 

 

 

물이 수원부터 정화되는 과정을 순서대로 그림으로 전개되어 있어

한 눈에 보기가 좋습니다.

 

 

지구의 온난화와 물 문제가 도래한 이즈음

물의 사용을 절약하고 물의 재이용을 발전시켜야 겠어요.

물이 금만큼 귀해 진 이때에 가정에서도 물을 절약할 수 있도록 교육이

필요함을 느낍니다.

상수도야 고마워~!

하수도야 고마워~!

<출판사로 부터 제공받은 도서를 읽고 작성된 후기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