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들어서 한자의 중요성은 점점 더 높아지고 있습니다. 한자를 모르고서는 현대를 살아가기 힘들다는 것입니다. 물론 한자를 몰라도 살아가는 데는 지장이 없습니다. 하지만 좀 더 인간적으로 살아갈려면 아무래도 현대에서 필수적으로 필요로하는 것들을 알아가면서 살아가는 것이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그러한 차원에서 한자는 반드시 알아야 할 과제입니다. 우리는 국어로 언어를 표현합니다. 하지만 우리나라는 과거 중국의 영향권에서 긴 세월을 살아가다 보니 자연히 중국의 글자인 한자를 배울 수 밖에 없었습니다. 그래서 우리글에는 한자어가 많습니다. 한자어는 자신의 한자를 가지고 있습니다. 그래서 한글로 표현할 수도 있지만 한자 그 자체로도 쓸 수가 있습니다. 이러한 한자는 말로서만 이야기할 수도 있지만 자신의 것으로 만들기 위해서는 직접 써 보는 것이 매우 중요합니다. 그래서 필요한 것이 쓰기 노트입니다. 웅진씽크빅에서 만들어낸 점플한자 쓰기노트는 바로 이러한 한자 쓰기를 위한 노트입니다. 한자쓰기 능력을 길러주는 것입니다. 한자를 쓸 줄 안다는 것은 또다른 의미를 부여합니다. 단순히 읽을 줄만 아는 사람과 직접 쓸 줄 아는 사람의 차이는 실로 크다고 할 수 있을 것입니다. 한자어를 단순히 읽는 사람과 그 단어의 글자 하나하나의 의미를 새겨 가면서 읽는 사람은 그 수준이 하늘과 땅 차이라고 할 수 있을 것입니다. 점플 한자 쓰기 노트를 잘 활용한다면 자신의 한자 실력이 점점 더 높아지는 것을 느낄 수 있을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