셰익스피어 비극선 02 - 리어왕, 맥베스

 

셰익스 피어의 비극인 리어왕, 맥베스를 읽다.

 

리어왕과 맥베스는 셰익스피어의 대표적인 비극이다. 맥베스는 연극을 통해 알고 있었으나 리어왕은 이번 책으로 처음이다.  리어왕이나 맥베스 둘다 TV 드라마에서 볼수 있는 막장의 코드를 가지고 있다. 배신, 음모, 비극 적인 결말.

 

인간이 가지고 있는 여러가지 욕구와 욕망의 나쁜예를 하나씩 보여주있다. 리어왕은 물질에 대한 인간의 집착과 소위 어르신들이 얘기 하는 '내가 재산을 가지고 있어야 자식들 한테 괄시 안받는다'는 대표적인 예이다. 괄시 받으면 치매로 이어지나니.. 불쌍한 리어왕이여..

막내 딸의 진심이 담겨 있으나 불편한 진실은 그의 눈을 멀게해 리어왕을 유일하게  사랑하는 딸을 매치니 모든 불행은 거기서 시작인게다 

 

백베스는 귀앏은 사람들이 경계 해야 하는것이다. 주변(마녀들)의 펌푸(?)질로 권력의 욕망을 드러네 왕을 시해하고 절대 권력을 가로채고,  또한 거짓은 또다른 거짓을 잉태 하고, 권력의

집착은 또 다른 살해로 이어지니 백베스의 파멸은 당연한 진리리라.  숲이 움직여 맥베스를 멸하니 결과는 항상 원인이 있게 마련이쥐. 

 

자신의 마음이 약하다고 생각 하는 이들이여 셰익스피어의 비극을 읽고 자신 인생의 지침으로 삼을 지다.  곧은 마음으로 자신이 정한 길을 주변의 시선에 흔들리지 말고 나아 간다면 인생에 비극이란 없을 것이며  셰익스피어에게서 문학적 감수성이 풍부한 표현을 덤으로 얻을 것이니 그 또한 즐거움 이리라.

 

리어왕, 맥베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