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법의 시간여행 시리즈 중 18권인 버펄로와 아메리칸 인디언을 읽었다. 이 책의 주인공은 잭과 애니이다. 인디언들이 사는 곳으로 간 잭과 애니는 강아지 테디의 마법을 풀어 줄 두 번째 선물을 찾아 시간 여행을 떠난다. 잭과 애니가 간 곳은 북아메리카 대륙의 평원이었다. 잭의 정보로 어려움 없이 인디언 마을에 들어가 검은 매와 검은 매의 할머니를 만난다. 여기서 검은매는 아메리칸 인디언 소년이다. 검은 매는 잭과 애니에게 버펄로 떼를 보여주겠다고 했고, 그래서 잭과 애니는 검은매를 따라갔다. 검은매의 할머니는 쓸데없이 버펄로를 잡지 말라고 검은매에게 주의를 주셨다.  하지만 검은 매는 할머니의 말을 듣지 않고 쓸데없이 버펄로를 사냥하려고 했다. 그러다 버펄로에게 들킨 검은매는 위험에 처했는데 잭과 애니는 그러다가 정령을 보게 되었다.  그리고 버펄로들이 조금씩 순해지기 시작해서 검은매는 다행히 무사했다. 그리고  검은 매의 할머니깨 깃털을 선물받은 잭과 애니는 다시 돌아온다.  이 책은 아주 재밌는 주제를 다뤘으며 사실나는 이 전까지 버펄로를 버팔로로 알았다. 점점 사라지는 인디언을 다룬 주제도 특이하니 이 책 꼭 읽어 보시기 바랍니다. 아직도 인디언이  살고 잇을지 궁금해지내요. 아주 재밌다고요! 지금당장 가까운 서점이나 도서관으로 달려가세요! 읽고 싶다면 말이에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