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배우는 과정의 아이에겐 좀 어렵고 헷갈릴수있으나....

차근 차근 해내면 결국 기적의 계산법~으로 통~하는 진리를 깨닫게 된다...

이미 배운 아이 복습 교재라면... 이런 저런 다양한 유형으로...

지루하지 않게 문제 풀이를 할수있고 결국..어떤 문제 앞에서도 당황하지 않는 여유가 생길것입니다.

 

 

사실 5세 아이라...그간....문제를 어떤 방식으로 푸는지 몰랐고...

그저 하루 한쪽..수학 풀고 놀거라~~했을 뿐이고.....다 백점 맞을 뿐이고...............그래서 방치했던 아이인데....

이번에 기적의 계산법 교재 풀며 생전 안틀려보던 아이가 틀려보기도했네요...

실패에대해 약간 상심...하는 스타일이라서...내심 조심스러웠는데.........으외로...별로 안 속상해하고

나름 어려웠기때문에....어려웠는데 맞은 갯수가 더 많다는거에 즐거워하는거같았습니다.

기적의 계산법 1학년용은.....타교재로 4살부터 늘 풀던 수준인데...늘 백점 이었습니다만 기적의 계산법을 풀땐 어려워하기도 했습니다.

틀린 유형을 보면...보통 덧셈과 뺄셈이 예고 없이 갑짜기 바뀔때...

한쪽에서 반복하던 패턴을 다음쪽에서는 다른 패턴일때...초반에 좀 어려워하는듯..더디 풀다가...몇문제 풀면 패턴 파악해서

다시 금새 푸는 모습이었습니다. 기존 타 교재는 늘 가로식만 있었는데...기적의 계산법에는 가로식 세로식..네모칸 메우기 등등..

다양한 유형이라서....같은 문제도 다르게 보였습니다.

뷔페같은 느낌요?? ㅎㅎㅎ다양한 음식맛보다보면...배 너무 불러요 ㅎㅎ

 

풀던 스타일이 아니라..어려워하면서도..

우리 헌제... " 진짜~~ 재밌다~~재밌어~~키키키~~" 하며 수학 교재 문제 풀며 말해보긴 처음 입니다.

이 애미가 참 이해하기 힘든 정서로군요;;;

어려워서 쩔쩔 매다..뭔가를 깨달았을때의 쾌감인가??? 아아!!! 하며 풀어갈때...참 즐거워하더라구요.

그래...즐거웠으면 된거지...^^

 

이번에 계산법 풀면서 우리 아들은 받아 올림 받아 내림을 확실히 마스터한것같습니다.

받아 내림은 형님 도와줘~고 받아 올림은 형님 고마워~래요.

그간 십의 자리 이상 계산할땐 어느 단위선에서 끊어서 일일이 손가락 세가며 했던거같은데...

기적의 계산법 풀면서...일일이 덜 세고..머리쓰는 법을 배운거같습니다.

 

 

다..풀고 나면....좀 쉬었다가...지우개로 다 지우고 또 다시 풀어야지요....^^

그리고 또 다 풀고....몇번 지우고 또 풀고 나면...동생도 클것이고...그럼 또 동생 물려줘서 지우고 풀어야죠. ㅋㅋ

우리집은 뭐 물려주는걸 영광으로 생각하거든요.

이거 형이 3살때 풀던거야~하고 주면 워크북도 어찌나 좋아하는지몰라요

이거 기적의 계산법 형이 5살때 풀던거야~하고 물려줄날이 언제오려나요 ^_^

 

이거 풀기전에...애매하고 떠다니던 수학 실력이 확실히 다지기된것같아요

이것도 다 풀고...물론 어려워하긴해도 거의 백점입니다요....

5살인데 2학년것 풀긴 이를것같고....심심도하여..

한* 초등수학 시작했거든요..홈스쿨..

근데 쌤이 완전 놀래요

헌제가 수를 가지고 논데나요 ㅋㅋ

수학을 재밌게 숫자를 이리저리 가지고 노는 방법...기적의 계산법 풀고난후 얻은 효과입니다.

 

강력추천드려요 ^^

길벗스쿨기적의계산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