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어 유치원이 좋다..않좋다. 아이들에게 영어를 이렇게 열심히 가르쳐야하는 근본적인 이유는?? 요즘 유아들을 기르고있는 엄마들의 공통적인 고민꺼리며 많이들 회자되는 주제지요.. 정말 고민이 많이 됩니다. 이제까지는 엄마표랍시고 이거저것 가져다가 읽어주고 학습지 하나 하고.. 이래도 될까..하는 불안한 마음에 내년엔 영어 우치원을 보내볼까..하기도 하고.. 그러던중 눈에 들어온 "엄.쉽.유" 읽어보니.. 주제는 엄마표영어가 답이 라는결론입니다. 제 선택에 힘을 실어주는책.. 제가 하고있는 엄마표를 좀더 체계를 가질수있도록 많은 정보를 담고있는 책입니다. 그저 동화핵이라고 생각했던 책들에도 레벨이 있고 순서가 있더군요. 가려웠던 곳을 긁어주는 듯한 느낌의 책.. 그동안 떠돌아 다니는 고정관념을 시워하게 깨고 대안을 제시합니다. 원어민선호,영어유치원에 대한생각,리딩에 대한 생각에 길을 보여줍니다. 아이의 나이에 따른 엄마의 교습법이 상세히 나와있습니다. 1. 영어교육의 목표가 무엇인가? 일기,말하기 ,듣기..중 엄마가 우리아이들에게 우너하는것은 그중 무엇인지.. 2.아이의 나이에 따른 영어 진행은 어떻게 해야할까요.. 영어말하기를 진행하는 '황금시기'는 엄제일까요? 3.민감기에 실제적인 영어말문열기를 진행하는 교재의 조건은 무엇일까요? 시중에 나와있는 교재를 바탕으로 코스별로 자세히 안내 되어있습니다. 4.가장유능한 영어교사는 누구일까요? --이중언어 프로젝트 영어에 울렁증이있는 엄마 ..가능할까요?--모국어의 중요성 5. 영어의 민감기에 말하기를 진행하는 댓가는 무엇일까요? 엄마표 영어를 진행해 볼려고 맘먹은 엄마들.. 엄마표영어를 진행한다고 하는데 아이가 말문을 열지 않는 엄마들.. 엄마표영어가 정체되는 느낌이 드는 엄마들.. 영어유치원을 고려하고있는 엄마들.. 은 꼭 읽어야할 책인것 같습니다. 하지만..잉글리쉬 타임,아트 잉글리쉬,이중언어 연구소에서 발행한 책이라서 홍보적인 느낌이 드는 한계가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