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여름방학 과제중에 {과학 창의산출물 보고서}가 있었어요.

과학적 호기심을 창의적으로 실험하고 결과를 모아 보고서를 쓰는 것이었는데,

첨엔 막연하였지만, 아이와 함께 의견을 나누고 직접 실험후 보고서를 쓰는 과정을 거치면서 아이가 재미와 성취감을 느끼는 것 같았어요.

과학이란 과목을 단순히 암기할 게 많다라는 개념으로 들어갈 게 아니라

본인이 직접 만지면서 실험할 수 있는건 하고, 그렇지 못하다면 간접경험의 효과를 충분히

얻을 수 있는 교재가 필요하다는 생각입니다.

그래서 우공비 초등과학 5-2가 더욱 고맙게 여겨져요.

 

[개념잡는 비법]에서 교과서 내용을 익혀요. [개념 쏙, 눈에 쏙]에서 재미난 캐릭터그림으로 설명된 개념은 항상 웃음을 유발함과 동시에  확실한 내용을 쏙쏙 익힐 수가 있지요.

다양한 사진과 그림이 실험을 직접 하듯 이해하기 쉽게 구성되어 있어 실감나요.

 

[용어사전]에서 어려운 용어를 풀어 설명해 놓았어요. 또 [도움]코너를 통해

개념을 좀더 쉽게 이해하게 해 주네요.

 

[탐구 잡는비법]에서는 과학탐구활동 즉 실험활동과 관련된 문제영역이예요.

탐구별로 탐구결과와 결과로 알수 있는 점등을 짚어 주는 문제를 풀다보면 탐구활동에

자신감이 생겨요.

 

[실력쌓는 비법]에서는 다양한 단원종합문제와  서술형 문제를 다뤄보면서 어려운 문제도

 척척 해결해 볼 수 있을때까지 반복해요. 시험만점을 위해서 놓칠수 없는 알짜문제들이죠.

 

어느 과목이나 마찬가지겠지만,  세부적인 내용이 중요한 만큼 전체 핵심내용이 무엇인지

머리속에 그려보는 것이 무척 중요하다고 생각해요.

그래서 [단원정리]를 유심히 보면서 꼭 기억해야 할 중요내용을 눈으로, 머리로, 마음으로

정리하기가 필요해요.

 

[표준 단원평가],[발전 단원평가]에서는 '중요해요','어려워요','서술형'등의 다양한 문제를 접하고, 난이도가 좀더 높은 문제도 놓치지 않고 다루어 볼 수 있어요.

 

별책으로 구성된 [시험비법책]에서 단원을 체계적으로 요약정리하고, 더 많은 문제를 다루어 보아 시험에 대비할 수 있어요.

 

특별부록 [비법+더하기]는 실험관찰 풀이집인데, 본책의 절반크기라 휴대하기도 편해요.

 

많은 그림과 생생한 실험사진, 다양한 문제로 구성된 우공비 초등과학 5-2로 2학기에도

과학에 자신감 넘치는 우리 아이를 기대해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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