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루10분 속담 따라쓰기 1단계

 

키즈키즈 교육연구소/ 미래주니어

 

 

 

 

초등2학년 아들, 맘을 단단히 먹지않으면 글씨는 삐뚤빼뚤~

7세동생도 오빠따라 둘쭉날쭉~

받아쓰기 노트를 만들어 하루 한장 쓰기 연습을 꾸준히 하고있으니 나아지겠지요.

 

기존의 속담책은 여러권 보았는데 속담따라쓰기 활동책은 처음 대했어요.

속담,사자성어등을 외우는것만 생각하고

쓰면서 뜻을 익히는 방법을 아이에게 해볼 생각은 왜??? 안했던 걸까요?

사실 속담의 내용을 알아도 물어보는 아이에게 설명하려면 망막해지는 때가 있거든요.

아이와 함께 쓰면서 뜻도 같이 이야기해보면 머리에 쏙쏙 남을것 같네요.

 

 

 

 

'남의 떡이 커 보인다.' 라는 속담을 네모칸 노트에 5회정도 바르게 예쁜 손글씨를 따라해봅니다.

 

 

 

띄어쓰기에 맞추어 3회 쓰기를 따라해봅니다.

'남의 떡이 커 보인다'라는 말의 의미를 알아봅니다.

 

뜻: 욕심이 많아서 남의 떡이 커보이는거예요.

예시: 남의 떡이 커 보인다더니 옆자리에 있는 짜장면이 더 많아 보이는데!

 

하루 한 속담을 쓰고 뜻을 이해하고 적용하는 예시문장을 대한다면

속담... 이제 어렵게 공부하지않아도 될듯합니다.

 

중간중간 재미있는 속담 퀴즈가 있어서 배운것을 복습하는 시간이 됩니다
 

 

 

 

 

이렇게 한번씩 복습하는 시간을 갖으니 속담 박사가 되겠는걸요~~~^^

 

 

속담을 처음 대하는 딸의 야무진 모습입니다.

오빠야가 너무 부러워해서 할때마다 한장씩 복사해서 아들에게 주고 있네요.

파일에 한장씩 정리해서 모아두면 좋은 자료가 될것같네요.